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앞에 나타난
마성의 숙녀 ‘베리’! 베리는 과연 사랑일까, 아닐까?
엉덩이 탐정의 번뜩이는 추리를 따라 숨은 엉덩이를 찾다 보면,
어느새 미스터리는 해결된다!
어느 날,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의 단골 가게인 찻집 ‘행운 고양이’에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베리’가 들어옵니다. 상냥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베리의 모습을 본 찻집 손님들은 베리에게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지요. 그런데, 엉덩이 탐정에게 차를 가져다 주던 베리가 실수로 그만 엉덩이 탐정의 손에 차를 쏟고 맙니다. 그리고 다음 날,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 들른 베리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다가 갑자기 어지럼증으로 비틀거립니다! 과연, 베리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근 1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온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이번 신간 《10. 사랑의 포로 사건》에서는 어둠의 조직인 ‘괴도 아카데미’가 다시 한번 등장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미스터리한 암시를 남기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숨은 엉덩이 찾기’와 ‘단서가 가리키는 인물 찾기’ 같은 책 속 활동은 물론, 처음으로 표지 커버 뒷면에 ‘엉덩이 탐정의 티타임’이라는 연재 형식의 기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장장 열 권째를 맞아 더욱더 재미있어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IQ 1,104의 천재 명탐정, 엉덩이 탐정은 이번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0. 사랑의 포로 사건》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본의 인기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 만화 구성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만나 훌륭하게 어우러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한 권의 책 속에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뿐만 아니라 만화 구성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전반적인 과정은 동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