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최초의 도시와 제국 : 인류 등장~476년
최초의 도시와 제국 8
석기시대 10
정착 12
최초의 도시들 14
이집트 문명의 등장 16
청동기시대 18
신화의 시대 20
제국과 사상 22
동과 서의 제국들 24
막강한 로마 26
로마 제국의 몰락 28
누가 누구일까? / 세상에, 이런 일이
2부 정복자와 왕조 : 476년~1500년
정복자와 왕조 36
왕, 그리고 기독교 38
이슬람의 등장 40
이슬람과 바이킹 42
유럽 북쪽의 왕국들 44
바이킹 전성시대 46
정복과 붕괴 48
기사, 전사, 그리고 상인 50
몽골 제국 52
전염병과 반란 54
항해가와 탐험가들 56
누가 누구일까? / 세상에, 이런 일이
3부 탐험과 혁명 : 1500년~1900년
탐험과 혁명 64
가톨릭(구교도 대 프로트스탄트(신교도 66
에스파냐의 황금시대 68
뒤흔들리는 세계 70
전쟁과 마녀 72
이성의 시대 74
혁명과 독립 76
승승장구하는 나폴레옹 78
변화하는 세계 80
신생 국가 82
미국 서부로의 이주 84
누가 누구일까? / 세상에, 이런 일이
4부 급변했던 최근 백년 : 1900년~2000년
급변했던 최근 백 년 92
새로운 세기 94
전쟁의 소용돌이 96
요동치는 20세기 98
대공황 시기 100
제2차 세계대전 102
냉전의 시작 104
우주 시대의 개막 106
변화하는 세상 108
철의 장벽 붕괴 110
20세기의 마지막 112
누가누구일까? / 세상에, 이런 일이
찾아보기 118
이 책의 특징
1. 세계사 전체를 40여 개의 큰 그림지도로.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는 인류의 역사 전체를 4개의 큰 시대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다. 크게 나눈 각 시대의 특징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대륙에서 그 시간에 있었던 일을 짧게 요약한 후, 크게 나누어진 4개의 시대를 다시 10개씩 쪼개어 그림지도로 그려내고, 특징을 얘기한다. 10개씩 쪼개진 시대에 대해 특징을 얘기하면서 그 시대에 있었던 주요 사건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10개로 쪼갠 시간이 동일하지는 않다. 현대는 약 10년의 기간을 그림지도로 그려낸다면, 중세 시대는 대략 100년을 그림지도로 펼쳐내고, 기원전과 같은 고대의 시간은 200~300년의 기간을 그림지도 하나로 펼쳐낸다. 이렇게 하여 지금을 이해하기에 더 중요할 수 있는 현대사를 더욱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특정 사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사의 주요 흐름들을 알고, 세계사에 대한 설계도를 머릿속에 그려 넣기에 좋은 기초 교양서라 할 수 있다.
2. 역사 속 주요 사건을 그림으로 재미있고 쉽게 설명
보통 그림지도는 지도에 특징적인 그림을 그려 넣어, 지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데 사용된다. 기호나 상징, 도표보다 그림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이해되어 어린이들이 보기에 적합하다. 이 책은 그림지도를 이용하여 세계사를 설명한다. 각 세분화된 시대의 40개 그림지도로 그 시대에 있었던 세계사 주요 사건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한다.
지도이기 때문에 지리적 위치도 함께 설명될 수 있으며,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한눈에 살펴보기에도 적합하다. 비슷한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흐름을 이해하기에 좋은 것이다. 또한 그 시대에 있었던 큰 사건의 경우에는 화살표나 다양한 색깔 등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연합국와 추축국이나 이슬람 세력의 팽창, 흑사병이 유럽에 퍼져 나간 모습, 고대 로마가 차지한 땅의 크기 등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