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땅, 꿈꾸다
1. 땅을 살까, 말까?
2. 땅을 어떻게 살까?
3. 어떤 땅을 살까?
4. 건축을 해야 하나?
제2장 준비, 공부하다
5. 건축에 대해 어떻게 공부할까?
6. 나의 성향에 맞는 공사 방법은?
7. 어떻게 건축을 시작할까?
8. 총예산이 얼마나 될까?
9. 예산을 얼마나, 어떻게 마련할까?
제3장 설계, 시작하다
10. 건축가의 의견을 어떻게 들어볼 것인가?
11. 어떤 건축가를 선택할 것인가?
12. 가구 수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13. 몇 층으로 지을 것인가?
14. 엘리베이터는 꼭 필요한가?
15. 어떤 순서로 설계할 것인가?
16. 건축물의 외형은 어떻게 할 것인가?
17. 설계와 시공은 분리할 것인가?
18. 설계, 시공 계약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제4장 시공, 짓다
19. 언제 건축을 시작할 것인가?
20. 시공비는 어떻게 책정할 것인가?
21. 적산이란?
22. 시공사는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23. 외장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4. 단열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5. 창호는 어떤 브랜드로 할 것인가?
26. 지붕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7. 후레싱을 꼭 해야 되나?
28. 어떤 엘리베이터를 선택할 것인가?
제5장 집, 꾸미다
29. 싱크대와 붙박이장은 어떤 등급으로 할까?
30. 타일은 어떤 것을 쓸 것인가?
31. 바닥재는 무엇을 쓸 것인가?
32. 조명은 어떤 것을, 어디서 사야 할까?
33. 벽지를 붙일까, 페인트로 칠할까?
34.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할까, 여닫이문으로
월급 받고, 월세까지 받는 건물주 되기 플랜 가동!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궁금했던 질문에 답하다!!
몇 층으로 지을까?
세대 수는 몇 개로 나눌까?
엘리베이터는 꼭 필요할까?
-주택 관리와 월세 책정은 어떻게 할까?
-임대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할까?
......
그동안의 집짓기 관련 책들은 주로 전문가 시각에서 일반인을 가르치는 식이었다. 답답함을 못 참은 건축주가 자신의 건축 과정을 중심으로 직접 쓴 이 책은 온전히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전지적 건축주 시점에서 집짓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집에 대한 추상적이고, 어려운 지식이 아닌 아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질문을 던지며, 집짓기에 대한 자신의 해답을 구해 나간다. ‘엘리베이터는 꼭 설치해야 하는지, 옥상 방수에 돈은 얼마나 드는지’, ‘임대 세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것들이다. 놀랍게도 그동안 이러한 현실 지식은 누구도 속 시원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경험에서 나온 현장감 넘치는 57가지의 질문과 답들이 빽빽하게, 그러나 친절하게 이 책을 채운다. 건축에 대해 모른다고 무시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저자와 함께 나만의 집을 짓는 꿈을 키워 보자. 월급 말고 월세까지 받는 건 덤이다.
“지금까지 이런 집짓기 책은 없었다!”
정보에 대한 문턱이 높아 늘 좌절했던 건축주들을 위해
아무도 속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는 현실적인 질문과 비용을 공개한다.
전문가도 자신의 집은 실패하기도 할 만큼 어렵다는 집짓기. 복잡한 과정과 다양한 선택지, 인생 통틀어 최대 비용이 든다는 부담에 도전을 쉽사리 나서기 어렵다. 여기, 너무 초보 티가 날까 봐 질문조차 할 수 없었던 기초적인 내용부터 건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고급 정보까지 모은 건축주 중심의 집짓기 책을 소개한다.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주택 건물주가 되기 위해 땅, 설계, 시공, 인테리어, 임대, 관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