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 1퍼센트?6
1장 일의 시작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질문?16
일의 자세?21
도전 투혼?26
일의 범위?32
내가 일하는 바로 그곳, 소속감?38
성취감?43
지식을 뛰어넘는 감동, 지혜?49
안목?55
일보다 ‘소통’?61
관리 대상 1호는 ‘자기 자신’?67
생존의 필수 조건, 변화?73
조화?81
2장 일의 실천
본질에서 승부하라?88
최선의 최선?95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가??101
성장통?107
냉정과 공정 사이?112
일을 몸에 익힐 각오?118
역량까지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자?124
몰입?129
균형 감각?135
혼연일체?4140
위기의식?145
차선의 힘?151
3장 정도의 품격
가치관?158
핸디캡?165
희생의 나르시시즘?171
자기 의견?176
목표 설정?182
승화의 힘?2187
흥망성쇠?192
사람 사이에 ‘예의’가 있다?198
이해 혹은 오해?204
긍정 연습?210
다홍치마?216
한계 극복?221
4장 정도의 힘
오늘과 다른 내일?228
능력보다 책임감?233
준비보다 중요한 ‘실천’?239
세상 이치?9244
결혼은 귀농 같은 것?249
사는 재미?254
우린 왜 떨어져 있을까??259
신뢰, 그 자체가 감동?264
세월에 맞출 줄 아는 지혜?270
핑계 없는 삶?276
유연함의 미학?281
모든 시작은 ‘마음 환기’로부터?286
사사로운 감정 버리기?292
사람은 무엇으로 달라지는가??298
에필로그 어떻게
지금 나의 삶의 방식, 일의 방식을 통째로 바꿀 책
우리는 삶에서든 회사에서든 각자도생해야 한다. 모두가 힘들다고만 말한다. 상사나 동료 때문에 힘들 수도 있고, 일하는 환경 탓일 수도 있다. 불경기가 계속 되고 청년실업률도 오르니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은 이유를 한번 보자. 일 잘하는 사람으로 칭찬받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돼서 그런 건 아닐까.
“도전해서 겪는 어려움보다 도전하지 않아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훨씬 크다.”
이런저런 이유는 많지만, 제대로 도전을 해본 적은 있는가. 저자는 도망치고 피하는 것은 당분간 쉬어가는 방법일 수는 있지만 지금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말한다. 현실이 어렵다고 패배 의식을 가질 필요도 없고, 실력이 부족하다고 실의에 빠져 있을 필요도 없다. 굳은 마음가짐, 삶의 기준, 일의 정도를 깨닫는다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고 당신을 전혀 다름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파산 직전에 몰린 기업도 우량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
일터에서 기쁨 없이 일하고 있다면 일의 정도(正道를 배워라
일의 길을 알면 일은 잘하게 된다
저자는 평범한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가 곧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여 영세기업을 5천 명의 인력풀을 가진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키워냈는데, 간절함과 꼭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그 일에 몰두하다 보니 성공을 이뤘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아무리 힘든 일도 마음을 다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좀더 좋은 방법, 좀더 성과를 내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뜻밖에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이다. 조금씩 어제보다 더 낫게, 더 잘해보자는 자세를 갖는 것만으로도 일에 변화가 생기고 곧 일 잘하는 사람으로도 인정받게 된다.
저자의 두 번째 책 『일의 정도』에는 다른 이의 말과 지식이 아닌, 무에서 유를 일궈낸 기업가인 그가 회사를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