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세상에 하나뿐인 고민상담소
PART 1
내가 왜 이렇게 미울까
-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감정에 지지 않는 방법
나의 자존감 높이는 어느 정도일까
자존감이 낮아지는 진짜 이유
남의 시선을 의식해 힘들어하는 나
모든 게 다 내 탓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나를 사랑해야 되는 건 알지만 어떻게 사랑해야 될지 모를 때
내가 아무 쓸모없다고 생각이 될 때
내성적인 걸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삶에 의지가 없고 권태가 찾아올 때
자꾸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면
버티기만 해도 이기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나중에 잘 살았다 할 수 있을까
PART 2
나는 왜 맨날 상처받는 걸까
- 내가 행복해지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
친했던 사람이 갑자기 미워질 때
배려해주었는데 오히려 관계가 멀어졌다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나는 잘해줬는데 상대방이 고마움을 몰라줄 때
조심해야 되는 말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말과 표정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가 필요한 이유
기대를 내려놓으라는 말은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말이 아니다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의 차이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의 특징
내 짜증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말하기 습관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만큼 노력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
PART 3
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상대를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마음
저는 사람한테 좀 기대는 편이거든요
따뜻한 사람 곁에는 따뜻한 사람이 온다
사람이 사람을 떠나는 3가지 이유
미안하다 고맙다 자주 말하는 사람
왜 나만 맨날 상처받는 걸까?
자존감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 걸까?
우리는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산다. 무너진 자존감, 상처받은 마음, 어렵기만 한 인간관계, 포기해야만 하는 꿈 등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들은 고민으로만 끝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이 문제다. 걱정의 화살이 나에게로 향한 나머지 결국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고 자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어떻게 하면 걱정의 짐을 줄이고 마음을 추스를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를 통해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저자 글배우는 현재 사람들의 고민과 걱정을 그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카운슬러다. 파주 헤이리에서 저자가 운영하는 ‘글배우 서재’라는 이름의 고민상담소에는 매달 직업과 연령에 상관없이 200여 명이 방문한다. 저자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해주며, 내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함께 찾아 나선다.
저자는 3년 동안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기업 및 단체, 대학교, 도서관, 아카데미 등 2년 간 3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지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강연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책은 이렇게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이야기를 나눈 수천 명의 사람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쓰였다. 매 문장마다 느껴지는 담담한 울림과 진정성, 그리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다해 진심을 전하고 싶은 저자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고민을 어루만지고, 앞으로 자신이 나아가야 할 삶의 태도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그 무엇에도 상처받기 싫은 이들을 위한 생각 연습
단단한 나로 만들어줄 진심 어린 조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