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할머니들, 근사하게 삐뚤어지다
『할아버지 말고 할머니 이야기』는 독일 최고의 아동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의 동화입니다. 번개를 맞고 점점 젊어지는 할머니, 용의 배 속에 들어갔다 나온 손풍금 연주자 할머니, ‘옛날이 좋았지, 옛날이 좋았지.’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할머니, 다이어트 약을 먹고 사라질 뻔한 할머니, 해적 선장과의 로맨스를 이룬 할머니, 세쌍둥이 손주 덕에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할머니, 건강염려증에 시달리는 할머니, 무엇이든 주워 모으는 할머니까지, 개성 넘치는 열두 명의 할머니가 겪는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할머니들, 근사하게 삐뚤어지다
『할아버지 말고 할머니 이야기』는 독일 최고의 아동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의 동화입니다. 번개를 맞고 점점 젊어지는 할머니, 용의 배 속에 들어갔다 나온 손풍금 연주자 할머니, ‘옛날이 좋았지, 옛날이 좋았지.’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할머니, 다이어트 약을 먹고 사라질 뻔한 할머니, 해적 선장과의 로맨스를 이룬 할머니, 세쌍둥이 손주 덕에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할머니, 건강염려증에 시달리는 할머니, 무엇이든 주워 모으는 할머니까지, 개성 넘치는 열두 명의 할머니가 겪는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근사하게 삐딱한 할머니들의 완전 멋진 이야기
▶ 독일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동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
우리에게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나무 위의 아이들』『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구드룬 파우제방은 독일을 대표하는 아동 청소년 문학 작가입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 취리히 어린이 도서상,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북스테후더 불렌상, 독일 아동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 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파우제방은 깊이 있는 주제 의식과 수준 높은 작품성으로 세계적 명성을 누리는 독일 최고의 아동 작가입니다.
▶ 할머니 작가가 쓴 할머니 이야기
작가의 명성만으로도 기대되는 이 책, 『할아버지 말고 할머니 이야기』는 그간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