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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일본 근대작가.작품론
저자 김난희
출판사 지식과교양
출판일 2019-02-27
정가 20,000원
ISBN 97889676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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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3
1. 도쿠토미 로카의 「모반론」:모든 새로운 것은 모반이다?13
2. 도쿠토미 로카 『흑조(黑潮』 고찰:메이지 신정부의 암부폭로?35
3. 로카 『자연과 인생』과 도손 『치쿠마 강 스케치』:일본근대 수필과 서양회화?63
4. 도손의 『버찌가 익을 무렵』 고찰:의식의 흐름과 프루스트적 글쓰기?81
5.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론:역사의 뒤로 사라져가는 가치에 대한 노스탤지어?105
6. 나쓰메 소세키 텍스트의 기호상징:모자와 금테안경의 상징?125
7. 소세키의 『유리문 안』의 세계:의식의 신비·카르마·생명의 불가사의?143
8. 소세키의 『만한여행』과 아쿠타가와의 『중국기행』:타자 인식과 오리엔탈리즘?169
9. 소세키와 아쿠타가와의 상호텍스트성:여성혐오·꿈의 방법·종교비판?191
10. 아쿠타가와의 『무도회』와 피에르·로티의 「에도의 무도회」:차용과 전복?211
11. 아쿠타가와 문학 속의 팜므파탈:샤킨·마사고·이이나·암갓파?233
12. 아쿠타가와 『주유의 말』에 나타난 대중표상:대중사회·독자·여론?255
로카·도손·소세키·아쿠타가와 네 명의 작가는 일본 근대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작가들이다. 메이지 시대에 태어나 격동의 시대를 몸소 체험하고 시대와 인간에 대해 깊이 고뇌하고 성찰하였다.『일본 근대작가·작품론』에서 다룬 네 명의 작가는 일본 근대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작가들이다. 메이지 시대에 태어나 격동의 시대를 몸소 체험하고 시대와 인간에 대해 깊이 고뇌하고 성찰한 작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남다른 감수성으로 개성적인 문학작품을 남겼으며 일본 국내외에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그들의 작품이 시공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주제를 담아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