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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인플루언서의 글쓰기 : SNS 글쓰기는 문학이 아니라 심리학이다!
저자 스펜서
출판사 그린페이퍼(그린북
출판일 2021-01-06
정가 16,000원
ISBN 979118749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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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글을 쓰지 않았다면 10년은 더 고생했을 것이다

제1장 말할 줄 아는 사람은 넘쳐도 쓸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불안한 시대의 청년 위기
졸업 후 2년, 글쓰기로 연봉 100만 위안을 벌다
글 쓰지 않는 자, 경쟁력이 사라지고 있다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아싸(아웃사이더이기 때문이다
연봉은 과거를 대변하고 브랜드는 미래를 선사한다
글쓰기, 태풍의 입구에서 기울이는 노력

제2장 앉아서 글을 써보자
누구나 작가가 될 잠재력이 있다
글쓰기는 가성비 최고의 시간 투자
‘반인성’적인 글쓰기 훈련
아이디어보다 성실함이 중요하다
영혼은 땀이다
펜을 들지 않겠다는 세 가지 심리
쓰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네 가지 솔루션
고품격 아웃풋을 위한 다섯 가지 키워드

제3장 글쓰기, 시선 강탈 전쟁
주목받는 글쓰기: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개적인 표현
상황 인식: 디지털 읽기 시대의 도전
고객 중심 마인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제
제품 중심 마인드: 사상의 주입부터 행동의 변화까지
소셜 중심의 사고: 왼손으로 글을 쓰고, 오른손으로 알려라
기대 관리: 글쓰기의 필연과 우연

제4장 매력적인 글쓰기
한눈에 사로잡는 제목
문장 구성하기
효과적으로 문학적 재능을 끌어올리기
더 나은 글로 다듬기

제5장 좋은 스토리 쓰기
스토리, 감정을 따라 전개되는 사실
스토리를 쓸 때 주의할 점 세 가지
스토리 구조 설정의 세 가지 요소

제6장 논리적 사고를 위한 훈련
모든 표현의 문제는 논리의 문제로 귀결된다
비논리적 사고의 표현과 대응
세 가지 기술로 더 논리적인 사고하기

제7장 직장 내 업무 관련 글쓰기
업무 관련 글쓰기의 두 가지 핵심
완벽한 업계분석보고서를 위한 다섯 단계
연재 기획의 네 가지 원칙
업계 내 소재를 축적하는 네 가지 방식

제8장 당신이 이해한 뉴미디어 글쓰기, 어쩌면 모두 틀렸다
뉴미디어의 본질
심심하다고 SNS를 시작하지 말자
뉴미디어 글쓰기의 기본 원칙
디지털 구독 시대, 왼손으로 쓰고 오른손으로 알려라!

영어 학원과 금융업계에서 일하던 저자는 2014년 위챗 계정을 만들어 SNS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정도였지만, 당시 이슈였던 글로벌 분산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저자는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과거와 달리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는 것도, 이직을 반복하며 연봉을 올리는 것도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불확실한 시대에 자신의 경쟁력과 브랜드를 스스로 만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한발 앞서 과감하게 1인 미디어에 뛰어든 그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놀라운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직장생활과 비교할 수 없는 경제력과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던 바탕은 바로 글쓰기. 하지만 이러한 성공이 작가적인 재능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인플루언서의 글쓰기》에는 저자 스펜서가 세상의 변화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대중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화두를 성실하게 제공하면서,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뉴미디어 글쓰기의 핵심은 주목받는 글, 확산력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변화한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글을 써야 한다. 종이책과 신문을 읽던 시대에서 모바일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소비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장황한 글, 평범한 글, 불필요한 글은 외면당한다.
둘째,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자신의 관점을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이때 논리적인 전개와 구체적인 근거는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요 이슈를 파악해야 하고 한발 빠르게 자기만의 관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말하는 ‘좋은 글’은 사람들의 통점을 건드리는 글이다. 주로 20~30대 직장인이 즐겨 읽는 저자의 글은 연봉, 이직, 이주, 자기계발, 인간관계를 즐겨 다룬다. 그는 공허한 메시지보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