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三十三.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2
4. 법을 설하다
8 부처님의 자재를 답하다
(4 부처님의 열 가지 광대한 불사
1> 도솔천에 태어나다
2> 어머니의 태에 들어가다
3> 왕궁에 탄생하다
4> 세속을 버리고 출가하다
5> 정각을 이루다
6> 법륜을 굴리다
7> 온갖 위의를 나타내다
8> 장소와 모습과 시간에 따라 불사를 짓다
9> 갖가지 모습을 나타내어 불사를 짓다
10> 열반을 보여서 불사를 짓다
(5 둘이 없는 행의 자재한 법
(6 일체 법에 머물다
(7 일체 법을 다 알아서 남음이 없다
(8 부처님은 열 가지 광대한 힘이 있다
(9 부처님은 열 가지 용건법이 있다
1> 몸과 목숨을 무너뜨릴 수 없다
2> 한 모공에 온 세계를 다 수용하다
3> 한 모공이 큰 산을 다 지니는 힘이 있다
4> 삼매의 작용이 자유자재하다
5> 항상 두루 법을 연설하다
6> 덕상으로 마군을 항복받다
7> 원만한 음성이 두루 하다
8> 마음에 장애가 없다
9> 법신이 미묘하다
10> 수행과 지혜가 구족하다
9 무애를 답하다
(1 열 가지 결정한 법
(2 열 가지 빠른 법
(3 마땅히 항상 생각해야 할 열 가지 청정한 법
10 해탈을 답하다
(1 열 가지 일체 지혜에 머무르다
(2 열 가지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 삼매
(3 열 가지 걸림 없는 해탈
三十三.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2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은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어 밝히는 품이다. 그러나 사실에 있어서는 사람 사람의 진여자성 안에 본래로 갖추고 있는 무한하며 온갖 미묘한 공덕을 밖으로 드러냈을 때 그것을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이라 한다.
부처님의 차별한 원인[佛因]과 차별한 불과(佛果를 밝히면서 부처님의 미묘한 깨달음의 경지[妙覺]를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내용이다. 그 내용을 먼저 보살들이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 것을 하나하나 질문하는 형식을 빌려 밝히고 청련화장(靑蓮華藏보살이 그 질문에 대하여 자세히 설법한다. 불부사의법품은 1, 2권으로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