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1945년 4월 22일, 베를린 지하 벙커
1. 2014년 이탈리아 리보르노
2. 암스테르담
3. 뮌헨
4. 뮌헨, 주차장
5. 브뤼셀
6. 암스테르담, 어느 일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7. 베를린과 에버르스발데
8. 프렌즐라우어 베르그
9. 암스테르담
10. 암스테르담
11. 베를린
12. 암스테르담
13. 뮌헨
14. 뇌르베니흐
15. 암스테르담
16. 베를린
17. 하이켄도르프
18. 암스테르담
19. 베를린
20. 암스테르담
21.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꼬리말
옮긴이 후기
사진 & 기타 출처
인명, 지명, 역사적 사건 색인
“존 르 카레 이야기처럼 들린다.” Nienwsuur
“아르뛰어 브란트는 미술계의 인디애나 존스이다.” BBC 뉴스
“미술 탐정의 극적인 발굴.” NRC Handelsblad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 탐정.” The London Times
“브란트는 엄청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Algemeen Dagblad
“지난 10년 사이 가장 흥미로운 발굴.” Wall Street Journal
<히틀러의 사라진 보물>은 비밀경찰, 전 나치, 네오나치, 엄청난 거금에 대한, 믿을 수 없을 만큼 팽팽한 실존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잘 만들어진 추리소설의 구성을 갖고 있다. 아마도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스릴 넘치는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등장하는 화보 사진들을 보며 이것이 전부 실제로 존재했던 사건이라는 점에 놀랄 것이다.
책 속의 모든 장소와 인물들은 실존하고 있으며 구글 지도를 옆에 놓고 인물들의 동선을 따라가며 책을 읽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한편으로 이 책은 나치 시대에 만들어진 독일의 예술 작품을 다루면서 일제 잔재가 남아 있는 우리에게 “치욕적인 역사를 상기시키는 흔적들을 남겨 놓을 것인가? 아니면 파괴해서 지울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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