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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살아 있는 세계 역사 박물관 - 네버랜드 팝업북
저자 클라우디아 마틴 지음,마이크 러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20-12-30
정가 21,000원
ISBN 9791165791735
수량
옛 시대의 유물
메소포타미아
인도
이집트
그리스
중국
로마
마야
바이킹
무엇이 있었을까?
문명의 몰락과 유물의 발견
1. 내 손으로 직접 유물 팝업을 완성하는 D. I. Y. 만들기 책!
《살아 있는 세계 역사 박물관》의 배경은 곧 문을 열, 고대 유물 전시물이 가득한 박물관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다. 그 임무는 바로 메소포타미아의 라마수, 이집트의 석관, 그리스의 신전, 마야의 케찰코아틀, 바이킹의 배, 이렇게 5개의 팝업을 만들고 돌 화살촉이나 전차의 바퀴 같은 유물을 알맞은 전시 자리에 꽂아야 하는 일이다.
유물을 하나하나 조립하여 팝업을 만들고 전시물들을 알맞은 곳에 전시할수록 어린이들은 ‘세계 역사 박물관’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완성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스레 이 책에 대해 ‘내가 만든 책’이라는 애착을 형성하도록 이끈다. 일반적으로 ‘만들기 책’은 만들기 재료들을 다 떼어 내고 나면 너덜너덜해져 소장 가치가 떨어지는 데 반해, 《살아 있는 세계 역사 박물관》은 만들기를 하고 나면 비로소 한 권의 책이 완성되어 더욱 특별해진다.
만들기에 자신 없는 아이들도, 손재주가 없는 아이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팝업을 만드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 주는 설명서가 있기 때문이다. 2~4개의 팝업 조각만으로 유물을 만들기 때문에 비교적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가위나 풀 같은 도구는 일절 필요 없다. 필요한 것은 오직 두 손뿐! 만들기에 서툰 아이들은 어른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책을 열어 세계 역사 박물관이 어떤 곳인지 살펴본 뒤, 설명서를 따라 유물 팝업을 조립해 보자. 평범한 책이 나의 손을 거쳐 특별한 책으로 완성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세계 고대 문명을 충실히 담은 지식 정보 그림책!
《살아 있는 세계 역사 박물관》은 기원전 4500년~기원후 1000년 사이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문명들을 각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충실히 소개하는 지식 정보 그림책이다. 세계 4대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인도, 이집트, 중국은 물론이고 그리스,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