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정치
1 민주주의
처칠 |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가 아니다
2 다수결의 원칙
공자 | 공자 가라사대 “다수결에 반대일세!”
3 민주화
박종철 | “탁 치니 억 하고…….”
4 평등권
마틴 루서 킹 | 킹 목사의 생일은 미국의 공휴일
5 납세의 의무
광해군 | 앞으로 세금을 쌀로 내도록 하라
6 대통령
김대중 |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대통령
7 대통령제
엘리자베스 여왕 | 캐나다의 국가 원수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8 공화제
베토벤 | 영웅 교향곡은 누구를 위한 곡일까?
9 삼권분립
히틀러 | 독재자 히틀러의 꿈이 화가였다고?
10 선거
교황 | 교황은 비밀 투표로 뽑아
11 출마
제갈공명 |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기다
12 지방 자치
왕건 | 고려의 지방 자치제, 사심관 제도
13 국회
카이사르 | “브루투스, 너마저!”
14 국회 의원
김구 | 왜 백범 김구는 최초의 총선거를 반대했을까?
15 부정부패
조병갑 | 탐관오리의 부정부패로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
16 정당
버니 샌더스 | 1퍼센트 부자들의 세금을 99퍼센트에게
17 진보·보수
마크롱 | 0의 반란,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18 법
함무라비 법전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9 헌법
닉슨 | 대통령을 사임시킨 워터게이트 사건
20 개헌
이승만 | 반올림으로 통과시킨 개헌
21 조례
오바마 | 허리케인이 만들어 준 대통령의 재선
22 법원
진시황 | 법 빼고 모두 불태워 버려라
23 소송
일본군 ‘위안부’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집단 소송
24 재판
아돌프 아이히만 | 히틀러의 명령을 따른 아이히만은
키워드 101개를 알면 정치·경제·사회 전체가 보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사회 교과서 속 정치·경제·사회 개념을 배우는 책!
실생활과 연결된 쉬운 풀이로
이해는 술술, 기억은 오래오래!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2위가 사회라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학년 사회 교과서는 사회 규범과 윤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4학년이 되면 정치, 경제, 사회, 지리 등 범위가 넓어지며 어려운 용어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어려운 용어와 내용들을 무작정 외우면 될까? 전혀 아니다. 학년이 높아지고 외워야 할 내용이 많아질수록 아이들은 점점 사회 과목과 멀어질 것이다. 또 그렇게 외운 것은 일회성으로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만다.
『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은 이런 아이들을 위해 출간됐다. 정치·경제·사회를 총망라하는 키워드 101개를 통해 사회 현상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방적인 질문과 답변은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재치있는 일러스트와 웹툰을 보는 듯한 유쾌함이 어려운 사회 용어와 만나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 자리 잡을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 현상에 대한 아이의 생각과 의견이 점점 더 풍성해지리라 생각된다. 또한 부록에 학년별 교과 연계 목록을 실어 부모와 아이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과 SNS가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꼭 맞는 ‘꼬리잡기’ 구성 방식
『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은 정치·경제·사회를 총망라하는 키워드 101개를 통해 사회 현상 전반에 관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키워드 101개만 알아도 웬만한 사회 관련 책이나 방송, 신문의 뉴스 내용을 거뜬히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유통이 뭐예요?”라는 질문의 답변을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마케팅이 유통과 무슨 관계예요?”라고 한 단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