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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천사의 노래
저자 베스트지역아동센터
출판사 (주좋은땅
출판일 2020-12-25
정가 10,000원
ISBN 97911664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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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이근자

격려사 이권우

격려사 전진옥

격려사 - 박영민


〈닭〉 외 9편 - 이제환

〈첫 골〉 외 10편 - 박문성

〈내 이름 은혜〉 외 8편- 김은혜

〈깊은 곳〉 외 9편 한정희

〈개학〉 외 8편 김나현

〈내 기분 속의 날씨〉 외 7편 이예찬

초대시 - 〈등굣길〉 외 9편 이근자

〈넘어 간다〉 외 10편 유 건

〈내가 나 였다면〉 외 8편 윤정빈

〈반장 선거하는 날〉 외 9편 이보람

〈비〉 외 10편 이예환

〈겨울 같은 봄〉 외 8편 - 이주언
이권우(독서평론가, 경희대 특임교수

어린이의 글을 읽는 것은 참으로 큰 행복입니다. 어른의 시각으로는 도저히 보지 못하는 것을 냉큼 낚아채 언어로 형상화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꼭 기발할 필요도 없으며 반드시 창의적이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보고 겪고 느낀 바를 진솔하게 쓰면 됩니다. 그래도 어른이 읽으면, 아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며 무릎을 치게 마련입니다.


혜원 전진옥(한국다온문예 회장, 시인

이렇게 익어 가는 계절에 여러분의 꿈나무마다 꿈이 익어 가고 고운 열매가 달리어 내일의 과목으로 우뚝 설 텐데요.

초록 마무마다 바람이 웃고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싱그럽듯 새싹의 꿈이 들려주는 이야기 미래를 기약하는 꿈나무로 쑥쑥 자라나길 소망해 봅니다.


박영민(새벽공부방지역아동센터장

아이들의 글이 주는 순수한 울림이 있습니다. 솔직한 글에 미소를 짓기도 하고 철학적 성찰에 놀라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작은 씨앗 하나를 품고 자랍니다. 그 씨앗을 잘 심고 물을 주고 햇빛을 받으며 싹을 틔우고 때로는 태풍을 견디며 홍수를 이겨 내어 열매를 맺도록 아이들 곁에 좋은 사람(어른들이 선한 울타리가 되어 준다면 행복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