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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Why? 박은식 한국통사
저자 김주원 (원전엮음,
출판사 예림엠앤비(예림당
출판일 2015-11-15
정가 11,000원
ISBN 97889302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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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래에서 온 역사학자 … 8
지식톡톡-박은식과 《한국통사》… 26
흥선 대원군의 집권 … 28
문을 꽁꽁 걸어 잠그다-쇄국 정책 … 40
최초의 근대적 조약을 맺다-강화도 조약 … 52
썩은 쌀을 먹으라고?-임오군란 … 64
김옥균의 3일 천하-갑신정변 … 76
지식톡톡-갑신정변, 그 후 … 88
사람이 곧 하늘!-동학 농민 운동 … 90
일본의 힘이 커지다-갑오개혁 … 102
명성 황후, 시해당하다-을미사변 … 114
황제의 나라, 대한 제국 … 126
일본의 끝없는 야욕-경제 침탈 … 138
식민 지배를 준비하다-한일 의정서 … 150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을사조약 … 164
지식톡톡-을사조약에 반대하다 … 178
억지로 밀려난 고종-헤이그 밀사 … 180
일사천리로 이루어진 국권 피탈 … 194
지식톡톡-언론을 통한 항일 투쟁 … 206
출판사 서평
◈ 기획 의도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
◈ 기획 의도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로 물러나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비단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고전’은 예로부터 불변의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받으며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