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구조조정된 5만 명과 리더로 선발된 6,000명의 차이는?
1장 단박에 해치운다
‘성과가 나는 일’을 일순위로 해치운다
하고 싶은 일? 틀렸다! 잘하는 일에 올인하라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는 100% 망하는 길
잠재의식까지 내 편으로 만들라
평범한 사람은 모르는 일 잘하는 사람의 한 끗
형용사와 동사는 NG 명사와 숫자는 OK
1분에 1통 이메일 쓰는 비결
1초라도 빨리 ‘내 일’에 몰입하려면
‘작업’이 아닌 ‘작전’을 지시하라
집중력은 이산화탄소 농도에 달려 있다
60분 넘는 회의는 당당히 패스!
불필요한 노력은 모두 없애라
2장 떠안지 않는다
하루를 8시간이 아닌 6시간으로 생각한다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일단 “알겠습니다”
욕먹지 않고 일을 넘기는 센스
‘상사의 구역’에서 힘겨루기를 하지 않는다
어필할 때는 과거-현재-미래 3스텝으로
노른자만 남기고 90%를 버려라
서류 작성 전에 단어 통일부터!
회의는 화이트보드에 정리한다
일본에서 전화 회의가 늘어나는 이유
일류는 쓸모없는 일도 쓸모 있게 바꾼다
3장 한 방에 통과시킨다
‘긴 한 번’ 대신 ‘짧은 열 번’을 빠르게
100점이 아닌 60점의 완성도로
입맛에 맞아야 씹어 넘길 수 있다
“알겠지?”라는 상사의 말에 대처하는 법
회사의 가치관을 영리하게 이용한다
맥킨지의 하늘·비·우산 보고법
글로벌 기업이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
논리 말고, 역발상을 시도하라
파워포인트는 소제목에서 결정난다
한 방에 훅 꽂히는 파워포인트 기술
파워포인트를 보기 좋게 만드는 배색과 폰트
엑셀 데이터 확인은 이 두 단계로!
디지털보다 정확한 아날로그의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성실히? 꾸준히? 죽기 살기? 다 틀렸다!”
일에서 가장 중요한 건 ‘힘을 줘야 할 곳’과 ‘힘을 뺄 곳’을 구분해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는 것이다
성실히 참을성 있게 일하는 이들의 뒤통수를 칠 책이 왔다! 만약 지금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면 당신은 ‘노력 중독’의 딜레마에 빠져도 한참 빠진 것이다.
24년간 600개가 넘는 회사를 컨설팅하며 5만 명을 정리해고하고, 6,000명의 리더를 선발한 인사의 신(神. 그는 국내외로 수많은 회사를 컨설팅하면서 소위 ‘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파악했다. 그가 만난 6,000명의 우수한 인재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성실하게 인내하며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 ‘편하고 빠르게’를 모토 삼아 효율적으로 성과를 냈다. ‘편하고 빠르게 일한다’란 대충 적당히 일한다는 뜻이 아니다. 일을 할 때 ‘힘을 줘야 할 곳’과 ‘힘을 빼도 될 곳’을 구분해서 불필요한 노력을 줄인다는 뜻이다. 이런 태도가 정리해고된 5만 명과 회사가 선택한 6,000명의 ‘차이’였고, 국내외를 불문하고 예외란 없었다.
이 책은 무슨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만 그만큼 결실을 맺지 못하는 사람, 어쩌면 노력 중독인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모든 일에 전력투구를 할 수는 없다. 당장 어젯밤 야근을 하면 오늘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것이 인간의 몸이다. 이제부터는 편하고 빠르게 일하자. ‘힘을 줄 곳’에는 노력을 들이고, ‘힘을 뺄 곳’에는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자. 이것이 6,000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실천하는 적게 일하면서 더 잘나가는 일의 비결이다.
“정리해고된 5만 명과 리더로 뽑힌 6,000명의 차이는?”
24년간 600개 사를 컨설팅한 인사의 神이
‘직원 감별’로 깨우친 적게 일하면서 더 잘 나가는 일머리 법칙
죽어라 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