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옮긴이의 말
1장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01 리더가 한 말은 안타깝게도 다음 날이면 대부분 잊힌다
02 사람들은 넘쳐나는 데이터를 제멋대로 해석한다
03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내 의도대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것이다
04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은 상대방과 나 사이의 공통 인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05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말하려는 내용을 간단한 화학식으로 표현하자
06 사람에 따라서 결론이나 행동이 달라지는 이유는 생각의 사다리를 통해 알 수 있다
07 내 지시가 제대로 전달된 순간은 언제일까
2장 리더의 문제 해결 접근법
08 문제는 호시탐탐 등장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09 밤새 토론해도 다음 날 아침에는 대부분 잊어버린다
10 리더는 실패한다. 담담하게 실패를 받아들이자
11 답이 없는 문제도 있다. 지금 당장 답이 없어도 나아가야 한다
12 올바른 일을 선택할 수 없다면, 지금 하는 일을 올바르게 해내자
3장 리더로서 팀 빌딩 하기
#1 스타트업 편
[0에서 1까지의 초기 단계: 창업 초기, 사업이 좀처럼 나아가지 않을 때]
13 0에서 1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제 설정’과 ‘철저한 공유’
[1에서 10까지의 성장 단계: 초기에서 50명 규모로 확대될 때]
14 성장기와 확대기 조직에 중요한 것은 신구 구성원 간의 대립 해소다
#2 대기업 편
[구성원들의 사기가 좀처럼 오르지 않을 때]
15 팀원들의 사기가 오르지 않는 원인은 바로 나였다
[새로운 사업 계획이나 영업 제안이 번번이 퇴짜를 맞을 때]
16 잘나가는 팀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제안한다
#3 역사 편
[아폴로 13호와 컬럼비아 호, 성공과 실패를 가른 공통 인식]
17 리더가 만들어내는 최초의 공통 인식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사카모토 료마가 꿈꾸었던 메이지 유신 시대를 움직인 공통 인식]
18 비록 전례가 없을지라도 공통 인식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라
[미증유의 위기에 맞서는 공통 인식]
19 공통
누구나 한번쯤은 맡게 되는 리더의 자리,
이제까지와는 다른 리더십과 매니지먼트 방법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30가지 실전 매뉴얼!
‘부하 직원은 어째서 저런 행동을 했을까?’, ‘겨우 문제를 해결했는데 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걸까?’, ‘조직을 어떻게 나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을까?’
리더는 매일같이 이러한 고민에 빠진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이 부하나 관리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리더 자신에게 있다는 점이다.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져 있거나 부하가 자율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 처했을 때, 리더는 무조건 업무 내용을 더 상세하게 전달하려고만 한다. 또는 일정 관리를 보다 꼼꼼하게 하려고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부하는 상세한 업무를 알고 싶거나 진행 방식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지시를 원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리더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것은 부하에게 맡긴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전달하는 것이다.
이 책은 공통 인식을 파악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조직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방법, 나의 의도대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 방법,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는 방법,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을 아우르는 팀 빌딩 노하우 등 지혜와 통찰이 담긴 30가지 리더십 노하우를 챕터별로 나누어 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녹아든 실전 리더십 노하우는 당신이 진정한 리더의 길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리더는 불가능하다는 사고를 함으로써 미래의 가능성을 덮어버려서는 안 된다. 불가능이란 없다. 불가능해보였던 일이 다음 달에 갑자기 가능해질 수도 있다. 눈곱만큼의 가능성을 믿고, 오로지 앞만 보고 나아가라.”
- ‘불가능은 없다. 지금 불가능한 일도 어느 날 갑자기 가능해질 때가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