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가 이보연 소장의 감정 코칭]
“자신감은 ‘감정’이기 때문에 실제 능력이나 결과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재능이 뛰어나거나 상을 받아야지만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비록 실패했더라도 이번의 실패가 다음의 성공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거나 잘하지 못해도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는 아이는 결코 기가 죽거나 도전을 피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하여 결국 진짜로 잘하게 되거나 더욱 나은 모습을 갖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