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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가 만난 꿈의 지도
저자 유리 슐레비츠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7-04-20
정가 11,000원
ISBN 978895278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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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언제나 꿈을 꾸렴.”
꿈꿀 여유조차 없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모든 어른들의 마음으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명작이다! 슐레비츠의 천재성이 더욱 빛난다! _뉴욕 타임스
아픔을 겪고 어른이 된 유리 슐레비츠 자신의 이야기
이 책은 작가 유리 슐레비츠 자신의 이야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에 유럽을 8년 동안이나 떠돌며 보낸 어린 시절의 자화상이다. 사실 어린 유리 슐레비츠가 겪은 전쟁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먼 얘기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전쟁의 아픔은 지금 이 시각에도 계속되고 있으...
“얘들아, 언제나 꿈을 꾸렴.”
꿈꿀 여유조차 없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모든 어른들의 마음으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명작이다! 슐레비츠의 천재성이 더욱 빛난다! _뉴욕 타임스
아픔을 겪고 어른이 된 유리 슐레비츠 자신의 이야기
이 책은 작가 유리 슐레비츠 자신의 이야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에 유럽을 8년 동안이나 떠돌며 보낸 어린 시절의 자화상이다. 사실 어린 유리 슐레비츠가 겪은 전쟁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먼 얘기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전쟁의 아픔은 지금 이 시각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꼭 전쟁이 아니더라도 요즘 아이들은 꿈꿀 여유조차 없이 자란다. 유리 슐레비츠가 굳이 아픈 기억을 꺼내든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꿈꾸지 않는 아이의 미래는 불행하다. 그래서 슐레비츠는 모든 어른들의 바람을 담아 말한다. 어떤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꿈을,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이다.
전쟁 속 불행한 삶을 담담히 그린 작품
전쟁은 모든 것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주인공의 가족들도 피할 수는 없었다. 하루아침에 피난민이 되어 도착한 곳은 먼지바람만 자욱한 낯선 이국땅. 죽 늘어선 황토색 집들을 바라보고 있는 가족의 모습에서, 그 막막한 심정이 묻어난다. 아이의 삶도 달라졌다. 전쟁 통에 책이나 장난감을 바라는 것은 사치이다. 당장 먹을 것도 없으니까. 그저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을 뿐이다. 아빠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