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쏟아진 기업인들의 찬사
프롤로그
CHAPTER 1 마법의 운영 시스템, EOS: 여섯 가지 핵심 요소를 강화하라
비전
사람
데이터
문제
프로세스
추진력
CHAPTER 2 동아줄 버리기: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라
제대로 된 경영진을 구성하라
한계에 부딪히는 것은 필연이다
기업의 운영 체제는 하나여야 한다
마음을 열고, 약점을 드러내라
CHAPTER 3 비전: 당신이 하는 말을 직원들이 알아듣는가?
여덟 가지 질문
직원과 공유하기
CHAPTER 4 사람: 당신 주변을 뛰어난 사람들로 채워라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
그에게 적합한 자리인가?
CHAPTER 5 데이터: 숫자가 중요하다
스코어카드
측정 지표
CHAPTER 6 문제: 결정하라
문제 목록
문제 해결 경로(IDS
CHAPTER 7 프로세스: 당신만의 방식을 찾아라
핵심 프로세스를 문서화한다
전 직원이 지킨다
CHAPTER 8 추진력: 꿈만 꾸지 말고 행동하라
록, 우선 해결 과제에 집중하기
미팅 펄스, 획기적인 회의 시스템
CHAPTER 9 하나로 묶기: 장대한 여정
여정 중에 만나는 것들
CHAPTER 10 시작하라: 정확한 순서대로 한 걸음씩
책임도
록
미팅 펄스
스코어카드
V/TO
3단계 프로세스 문서화
전 직원이 숫자 갖기
지속적인 적용과 강화
비전을 명확히 설정하고,
적합한 사람을 적합한 자리에 앉히고,
데이터로 회사를 관리하라!
《트랙션》이 추구하는 ‘기업 운영 체제’를 따른다는 것은 아무것도 숨길 게 없는 투명한 회사를 만든다는 의미다. 즉, 회사의 비전이나 목표, 프로세스 등이 오너의 머릿속에만 존재해선 안 되고 전 직원이 공유하면서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것을 현실화하기까지의 여정을 차근차근 단계별로 소개하면서 독자를 이끌어간다.
1장 <마법의 운영 시스템, EOS>와 2장 <동아줄 버리기>는 6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하고, 지금까지 기업가들의 발목을 잡아왔던 나쁜 습관과 해로운 버릇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다룬다.
3장 <비전>은 6가지 핵심 요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비전 명확히 수립하기’와 ‘직원들과 공유하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하는 비전을 종이에 써보라고 하면 막연하게만 느껴지는데, 이 책에서는 2페이지짜리 ‘V/TO(비전 추진 계획서’ 서식을 이용해 회사의 비전을 명확하게 수립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비전 수립 다음으로 중요한 두 번째 핵심 가치는 <사람>이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 해도 회사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회사에 득이 되지 않는다. 회사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기업문화에 자신을 맞추며 그 속에서 성장하는 사람을 어떻게 뽑아서 적합한 자리에 앉힐 것인가, 그 방법을 4장에서 다룬다.
5장 <데이터>에서는 데이터, 즉 소수의 선택된 숫자를 가지고 회사를 관리하는 법에 대해 다룬다. 숫자를 보면 어떤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어떤 업무가 궤도를 벗어났는지 알 수 있어 일주일 단위로 회사를 추적, 관찰할 수 있다. 이 방식이 이어지면 패턴과 추세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문제를 찾아내 해결하고,
프로세스를 만들어 체계화하고,
반드시 실행하라!
대부분의 회사가 아주 많은 문제를 쌓아둔 채 해결은 차일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