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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애벌레의 복수
저자 이상권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7-01-10
정가 7,500원
ISBN 97889527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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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괴물 애벌레다!
애벌레의 복수
한밤의 축제
출판사 서평
고작 애벌레라고? 애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조용히 쉴 곳을 찾던 애벌레는 시우, 선구와 맞닥뜨린다.
시우와 선구는 닭과 오리 들에게 몇 번이고
애벌레를 먹이로 던져 주고,
결국 머리끝까지 화가 난 애벌레는 두 아이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저리 꺼져! 안 그랬단 봐! 독침 발사!”
▶ 기발하고 통쾌한 ‘복수’ 시리즈의 새 이야기!
《똥개의 복수》와 《딱새의 복수》에 이어 이번에는 《애벌레의 복수》가 독자들을 만난다. 혹 똥개 길똥이나 딱새보다 몸집이 작은 애벌레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칠 수 있다. 이 애벌...
고작 애벌레라고? 애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조용히 쉴 곳을 찾던 애벌레는 시우, 선구와 맞닥뜨린다.
시우와 선구는 닭과 오리 들에게 몇 번이고
애벌레를 먹이로 던져 주고,
결국 머리끝까지 화가 난 애벌레는 두 아이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저리 꺼져! 안 그랬단 봐! 독침 발사!”
▶ 기발하고 통쾌한 ‘복수’ 시리즈의 새 이야기!
《똥개의 복수》와 《딱새의 복수》에 이어 이번에는 《애벌레의 복수》가 독자들을 만난다. 혹 똥개 길똥이나 딱새보다 몸집이 작은 애벌레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칠 수 있다. 이 애벌레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괴물 애벌레’이기 때문이다. 으레 애벌레는 새들의 맛있는 먹잇감이지만, 이 애벌레 앞에서는 닭도 오리도 꼼짝을 못 한다. 심지어 사납기로 소문난 시우네 수탉과 선구가 비장의 무기로 가져온 소쩍새마저 애벌레의 호통 한번에 혼비백산하여 도망친다. 그럼에도 호시탐탐 애벌레를 건드릴 기회만 노리던 시우와 선구에게 괴물 애벌레의 복수가 시작된다. 《애벌레의 복수》는 ‘복수’라는 키워드로 인간과 자연물의 서로 다른 시선을 유쾌하게 보여 주는 연작 동화의 세 번째 권으로, 작가는 독자들이 꿈(!에도 생각 못 한 복수를 보여 준다. 애벌레는 시우와 선구의 꿈속에 나타나 똥개 길똥이의 똥으로 빵을 만들게 하고, ‘애벌레 특공대’를 보내 마구 독침을 쏘기도 한다. 시우와 선구가 한바탕 혼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