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법, 영문법 원서를 근거로 논리 있게 공부하자
- 회화실력, 작문실력과 연결되는 영어표현의 기본원리 파헤치기!
영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필기 점수보다 회화 실력, 작문 실력으로 판별된다. 시험 점수는 잘 나오지만 외국인 앞에서는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회화나 작문을 염두에 두고 문법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 있는 영어 표현’을 위한 동사의 역할에 대해 주목했다. 동사 기본원리를 잘 파악하고 있느냐는 회화 실력과도 직결된다. 그리고 문법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문장을 구사할 수 있다.
이 책은 《표현을 위한 영문법 Ⅰ》 이후 27여 년 만에 나온 후속 교재이다. 저자는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가짐은 같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영어 문법을 통하여 영어 공부 시간을 반으로 줄이길 바라는 것!”
이 책의 내용은 영문법 원서에 나온 설명에 근거를 두고 있다. 각 문법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수록된 다양한 예시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