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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누면서 채워지는 이상한 여행 탕가피코 강에서 배우는 나눔의 규칙
저자 디디에 레비
출판사 고래이야기
출판일 2017-10-10
정가 13,000원
ISBN 97889919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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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가피코 강에서는 누군가에게 물건을 받으면
자기가 가진 것을 하나 내어 줘야 해.”
바꾸어야 행복해지는 이상한 규칙
소중한 자기 물건들을 별거 아닌 시시해 보이는 물건들과 맞바꿔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누구나 그렇듯 마르쿠스도 처음 혼자 떠나온 여행이기에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왔습니다. 마르쿠스는 배가 항구에 정박할 때마다 원주민들과 물물교환을 해야 하는 규칙을 몰랐지요. 그 규칙 때문에 여행 내내 마르쿠스는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떠나보내고 시시해 보이는 물건들을 받아듭니다. 마르쿠스에겐 정말 ...
“탕가피코 강에서는 누군가에게 물건을 받으면
자기가 가진 것을 하나 내어 줘야 해.”
바꾸어야 행복해지는 이상한 규칙
소중한 자기 물건들을 별거 아닌 시시해 보이는 물건들과 맞바꿔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누구나 그렇듯 마르쿠스도 처음 혼자 떠나온 여행이기에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왔습니다. 마르쿠스는 배가 항구에 정박할 때마다 원주민들과 물물교환을 해야 하는 규칙을 몰랐지요. 그 규칙 때문에 여행 내내 마르쿠스는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떠나보내고 시시해 보이는 물건들을 받아듭니다. 마르쿠스에겐 정말 최악의 여행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주민들에게 받은 시시한 물건들이 마르쿠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마르쿠스의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마르쿠스가 경험하는 이상한 나눔의 규칙이 다름 아닌 행복의 규칙임을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웃과 나누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
마르쿠스는 어느 순간 게임기와 엠피쓰리, 요즘으로 치며 스마트폰 같은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엔 없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알고 보면 그 물건들은 없어도 괜찮은 물건들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 물건들 보다 정말로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은 자신이나 누군가가 직접 만들고 깎고 다듬어 완성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래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