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지금까지 이런 지구과학 수업은 없었다
저자 김도형
출판사 (주좋은땅
출판일 2020-04-26
정가 14,000원
ISBN 9791165363345
수량
01. 달에도 지진계가 설치되었다고? 지금도 지진계가 아직 있어?
02.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암석의 분류
03. 광물아, 광물아! 너의 진짜 내면의 모습을 보여 줘!
04.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천문·기상을 전공한 네가 “대륙이 움직인다!”라고 이야기해?
05. 지구가 자전한다면서?! 그런데 왜 높이 던진 공은 다시 내가 잡을까?
06. 달의 모양은 직선 두 개로 결정된다?!
07. 일식과 월식에 대하여 어디까지 알고 있니?
08. ?이상하다, 이상해 지구형 행성은 왜 덩치가 작고 목성형 행성은 덩치가 크지?
09. 바다의 소리, 조석
10. 달에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닐 수 있을까?
11. 왜 공기는 수직(연직 방향으로 잘 움직이지 않을까?
12. 전선들이여! 나(온대 저기압를 따르라
13. 차가운 비? 따뜻한 비?
14. 별의 색깔은 검은 선으로 정해진다?!
15. 외계인이 살고 있는 외계행성 탐사
16. 세상 모든 것은 흔적을 남긴다 Ⅰ: 우주 배경 복사 편
17. 세상 모든 것은 흔적을 남긴다 Ⅱ: 화석 편
18. 내 몸속에 있는 세균은 내가 어떤 구조로 이루어졌는지 알까?
- 영재고·과학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수업
- 그림 그리면서 쉽게 과학을 공부하다

과학은 어렵다. 많은 학생들이 이과를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학이고 나머지 하나는 과학이다. 과학자들이 한평생 연구한 개념을 수업 시간 몇 시간으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김도형 저자는 2019년에 『아직도 외우니? 그럼 그려봐!』라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지구과학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지금까지 이런 지구과학 수업은 없었다』를 출간하였다.

『지금까지 이런 지구과학 수업은 없었다』는 앞서 저자가 출간한 책과 마찬가지로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중요한 부분을 무작정 외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읽고 그림을 보다 보면 이해를 통한 암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과학은 당연히 어려운 과목이지만 어렵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쉽게 배우고 접할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 주어 지구과학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은 없으며 더욱 공부하고 싶게끔 해 주고 싶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