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위치에 없었다”
-유희열
“유재하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윤종신
“유재하의 죽음은 한국 발라드가 음악적으로 10년은 후퇴했음을 의미한다“
-김동률
“노랫말이 너무 빼어났다”
-김수철
“유치원 때부터 같이 놀았던 친구 재하는 어릴 적부터 노래를 하고 싶어했다. ... 음악뿐 아니어도 당시 또래들과는 뭔가 달랐다”
-전태관
“작사, 작곡 뿐 아니라 편곡까지도 완벽하게 외어 있더군요. 다른 사람의 손이 갈 여지가 없었습니다. ... 참 재능이 있는 친구구나 하며 기대를 크게 걸었습니다”
-조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