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최근 상담을 공부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상담이라는 용어도 대중적이 되어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상담만능 시대가 도래 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렇듯 많은 곳에서 상담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의미와 방법을 잘 몰라서 잘못된 상담을 하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상담에도 고객상담, 자문상담, 치료적 상담, 위기상담, 조정상담 등 분야가 천차만별인데, 분야마다 특징이 전혀 달라서 어떤 분야를 공부할 것인지 방향을 잘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치료적 상담의 경우 1번의 만남보다 100번의 만...
최근 상담을 공부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상담이라는 용어도 대중적이 되어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상담만능 시대가 도래 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렇듯 많은 곳에서 상담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의미와 방법을 잘 몰라서 잘못된 상담을 하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상담에도 고객상담, 자문상담, 치료적 상담, 위기상담, 조정상담 등 분야가 천차만별인데, 분야마다 특징이 전혀 달라서 어떤 분야를 공부할 것인지 방향을 잘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치료적 상담의 경우 1번의 만남보다 100번의 만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훨씬 좋으며, 따라서 100번 정도의 장기상담을 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상담 분야의 특징과 핵심을 간략하게 소개하였는데, 이 책이 상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침반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