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참견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 사전 (양장
저자 김선희
출판사 사계절출판사
출판일 2020-11-23
정가 13,000원
ISBN 9791160946840
수량
더 멋진 내가 되고 싶어!
나하고 평생 살 사람은 누구?
어른들이 말하는 ‘훌륭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
친절을 베풀고 나서는 잊어버리는 게 좋아
도움 청할 사람을 꼭 만들어 둬
잘못한 일은 꼭 기억해 두자
짜증을 자꾸 내면 나만 손해
욕설을 내뱉는 건 내 얼굴에 침 뱉는 거야
비싼 물건을 쓴다고 그 사람이 명품은 아냐
핑계는 핑계일 뿐 핑계 대지 말자
거짓말에는 비밀이 없다
하루에 딱 한 가지만 착한 생각해 보기

세상과 잘 어울리고 싶어!
잔소리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엄마 아빠가 다툴 때는 어떡하지?
나를 왕따시키는 아이에게 매달리지 말자
형이나 언니, 동생이 없으면 좋겠다고?
부모님이 언제까지 날 키워 주실까?
원수를 만나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어해!
남에게 충고하기 전에 나를 돌아봐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어때?
인사를 잘하면 뭐가 좋을까?
친구를 놀리는 건 내가 못난이란 소리
복수하고 싶다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이라고 항상 옳은 건 아냐
거절을 못 한다고 착한 건 아니야

지식과 지혜를 더 많이 쌓고 싶어!
잘하는 게 없어서 걱정이라고?
교과서를 펼치면 잠이 오는 이유
배운 걸 잊어버리는 건 너무 당연해
모두가 다 대통령이 될 수는 없잖아
우리에게 등급을 매길 순 없어
텔레비전에 나오는 정보가 다 옳은 건 아냐

야무지게 살고 싶어!
욕심이 많은 건 좋은 거야
노력한다고 반드시 결과가 좋은 건 아니야
실패는 나쁜 게 아니야
시간 요리사가 되어 보자
내 돈은 내가 관리하자

자신만만하게 살고 싶어!
예뻐지고 싶다고?
좀 더 과감해져도 괜찮아
자꾸자꾸 눈물이 나는데 어떡하지?
불평은 하면 할수록 좋은 것!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쳐 봐. 기적이 일어날걸?
단점이 꼭 나쁜 건 아냐
마음에 드는 친구를 사귀려면?

신나게 살고 싶어!
삐딱
이 책의 특징

?어린이를 잘 아는 작가가 쓰고, 현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니터링 해
백여 편에 가까운 어린이책을 쓰고 수많은 강연을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 온 작가의 글에, 현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모니터링을 거쳐, 추리고 추려 요즘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꼭 맞는 50가지 이야기를 엄선했다.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촘촘하게 나누어 촘촘하게 멋진 어른 되기
더 멋진 내가 되고 싶어! 주변에 친절을 베풀고, 핑계 대지 않고, 짜증 내지 않고, 내가 나를 높여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세상과 잘 어울리고 싶어! 마음 나눌 친구를 사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상대의 사소한 실수는 용서해 주기도 하며, 부모님, 친구들,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
지식과 지혜를 더 많이 쌓고 싶어! 좋아하는 걸 더 많이 배우고, 작아도 소중한 내 꿈을 키우며, ‘무한 등급’인 귀한 나를 멋지게 가꿔 가고 싶어.
야무지게 살고 싶어! 좋은 욕심은 마구마구 부려 보고,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시간 관리, 돈 관리도 야무지게 해 보고 싶어.
자신만만하게 살고 싶어! 나만의 특별함을 사랑하고, 좀 더 과감한 시도도 해 보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자신만만하게 살고 싶어.
신나게 살고 싶어! 삐딱하게 살아 보자, 세상을 바꾸게! 최선을 다해 놀아 보는 건 어때? 우주에 단 한 명,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나니까!

?참견백단 야옹이의 참견 대활약
선생님, 부모님, 혹은 삼촌이나 이모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라니, 듣기만 해도 재미가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이름하여, ‘참견백단 고양이 여여’. 언뜻 보면 시크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참견하기 좋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걱정을 들어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픈 여여의 참견을 만끽해 보자.

?적은 글밥, 풍성한 그림으로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짧고 간결한 글과 넘치게 풍성한 그림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딱 읽고 싶을 만큼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