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따라 하기만 해도 효과적인 주식 투자 방법, 그런 게 있을까?
1장. 투자의 시작, 자본가로 가는 길목
노동주의 사회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
주식 투자로 하는 부동산 투자
은행의 고객에서 은행의 주인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 죽을 수도 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2장. 카지노 옆 주식 거래소
도박이 가장 쉽지 않았어요
초심자의 행운과 본전 생각
베팅할 때 버려야 하는 사소한 것
올인하는 노름꾼, 몰빵하는 투자자
실패해도 좋은 투자 기회
낮은 변동성은 잦은 거래로
물타기? 분할 매수!
분할 매매를 하는 7개의 투자 자아
나는 정말 분산 투자하고 있는 것일까?
투자 기술? 그런 거 없어!
눈덩이처럼 커지는 복리의 마법
낮은 수익률도 모으면 큰 수익
딜러를 이기는 정신력
카지노에서 돈 버는 유일한 방법
알뜰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
따서 집에 가느냐, 잃고 주저앉느냐
워런 버핏이 알려준 ‘비로소 멈추어야 할 때’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는 투자의 규칙
시간이 흐를수록 녹아버리는 돈
같은 게임, 다른 승률
황금 지렛대일까, 썩은 지렛대일까
3장. 좋은 주식 고르기
도박에서 시작된 퀀트 투자
퀀트는 못 하지만 검색은 할 수 있다
코스피가 좋을까, 코스닥이 좋을까
자본금이 얼마나 됩니까?
주가가 높으면 큰 회사일까?
증거금률로 알 수 있는 기업의 가치
이익이라고 해서 다 같은 이익이 아니다
내가 투자한 돈으로 벌 수 있는 돈의 크기 | PER(주가수익배수
회사가 망해도 건질 수 있는 투자금 | PBR(주가순자산배수
매출이 큰 회사와 매출이 증가하는 회사 | PSR(주가매출액배수
주머니에 들어와야 온전한 내 돈이다 | PCR(주가현금흐름배수
저평가된 회사와 고평가되어야 하는 회사 | PEG(주가 순이익 증가 비율
그 회사의 이익은 과연 적당한 것인가? | ROE(자기자본이익률
기업도 레버리지를 사용한다 | ROA(총자산 순이익률
회사의 가격을 이익으로 나누면? |
마법의 계좌 분할 투자 전략으로
365일 수익 내는 7개의 투자 자아
‘좋은 종목을 낮은 가격에 사는 것’보다 더 힘든 게 ‘멘털 관리’다. 투자 고수가 아닌 일반 투자자는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투자 심리’를 제어하지 못한다. 또한 종목에 대한 100% 확신은 불가능하기에 매수, 보유, 매도는 리스크를 고려해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일반 투자자에게는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 투자 심리 제어와 합리적인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바로 7분할 계좌 매매, 즉 ‘세븐 스플릿’이다.
세븐 스플릿에 의한 분할 매수는 ‘물타기’와 다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새 주식을 새 계좌에 넣어 총 7개의 투자 자아가 각각의 주식 계좌를 담당한다. 1번 장기 투자 계좌에서 가치주를 매입한 다음, 이 종목이 3% 이상 하락하면 2번 계좌가 매입하며, 여기서 또 3% 이상 하락하면 3번 계좌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행착오를 겪은 1번 투자 자아 덕분에 2~7번 투자 자아는 같은 주식을 훨씬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 또한 각 계좌의 주식은 물을 타지 않은 상태이기에 수익률을 따로 계산하거나 분할 매도할 필요가 없다. 아무 때나 내키는 대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러한 매매는 ‘손맛’의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다른 투자 종목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하게 해준다.
이 책은 계좌별로 언제 얼마의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하며 매도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시스템으로 카지노에서 블랙잭으로 돈을 벌었고, 달러 투자로도 돈을 벌었으며, 마침내 주식 투자에서 더 쉽고 더 안정적으로 더 많이 돈을 번 저자는 그 노하우를 초보 투자자라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아파트 살 때 위치와 면적도 확인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다. 저자는 가치투자와 퀀트 투자를 접목해 종목을 선정한다. 수많은 초보자가 PER, PBR, PSR, PCR, ROE, ROA 등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