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광고는 소비자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는 서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익숙한 모든 삶 자체가 서사라면 광고는 우리 생활의 장에서 우리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가 꿈꾸는 이상향을 보여 주는 현대의 서사라 할 수 있다.
광고가 시대에 따라 이미지의 외형뿐만 아니라 내재된 형식까지 달라질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텔레비전 광고를 서사로 규정하여 내재된 형식과 요소 그리고 기술 등을 분석한 단행본이다. 주네트의 이론을 바탕으로 이것의 핵심인 시제와 초점에 따른 광고영상요소의 특성을 알아보고 그 형식들의 공통점을 살펴본다.
광고를 공부하거나 광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광고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