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돈과 숫자로 경제교육을 시켜라!
게임보다 재미있는 ‘돈 이야기’
서로가 이익이 되는 교환의 탄생/ 벼, 소금, 철 등의 물품화폐 등장/ 얍(Yap 섬의 돌 돈 이야기/ 금이 곧 돈이다! / 은행은 원래 물품보관소였다!/ 왜 화폐에는 인물을 사용할까?/ 정주영 회장과 500원권 지폐 속 거북선/ 우여곡절 많은 동전 이야기/ 폐기되는 돈의 운명/ 화폐수집가에게 가치 있는 돈
TIP 쉿! 우리나라 화폐의 비밀
몰래 읽고 친구에게 자랑하는 ‘경제 이야기’
경제의 기본, 자유재와 경제재/ 아이스크림을 살까? 학용품을 살까?/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인류는 10만 년 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을까?/ 노동력 VS 상상력 / 들쑥날쑥, 만족도가 달라져요!/ 성장이 우선일까? 분배가 우선일까?/ 선택의 문제,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GNP, GDP, GNI의 차이는?/ 인프라와 사회간접자본 없이는 선진국이 될 수 없어요/ 기업활동은 종합예술과 같다/ 르네상스를 만든 메디치 효과/ 세상에 우연은 없다, 나비 효과와 핀볼 효과/ 현미경과 망원경으로 보는 경제/ 한 과목 1등? 모든 과목 10등?/ 100조 달러가 겨우 달걀 3개 값?/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은 왜 비쌀까?
TIP 쉿! 세계 여러 나라 화폐의 비밀
경제 망원경으로 보는 ‘세계 경제 이야기’
국제교역은 왜 일어날까?/ 자원이 많아도 가난한 나라, 자원이 없어도 부유한 나라/ 환율이 낮을 때는 해외여행, 환율이 높을 때는 국내여행!/ 학교 무료급식이 꼭 좋은 것일까?/ 잘 사는 나라는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없어요!/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이 나라마다 다르다고?/ 국내표준 VS 국제표준/ 미래를 주도하는 알파라이징 산업
부자들만 아는 ‘부자 되는 이야기’
아라비아 부자 이야기/ 백만장자들의 습관/ 눈사람 법칙/ 타임지가 가르쳐주는 부자가 되는 비법/ 부자와 친구가 되자!/ 부자가 되려면 복리를 알아야 해요!/ 세계의 슈퍼 파워, 유대인/ 눈물 젖은 유대인의 수난사/ 유대인 교육의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KBS한국방송이 주최하고 KBS한국어진흥원에서 주관하며, 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을 방송과 함께 융합한 공익적 독서 문화 캠페인 행사입니다.
기존의 도서에 KBS 어린이 독서왕 관련 ‘독서지도안’이 부록으로 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돈과 숫자로 배우는
‘A+ 경제 교과서’
“내 아이 부자로 살게 하려면
9살부터 경제교육을 시키고 23살에 독립시켜라!”
이 말은 미국 시사지 <타임>이 부자들의 자녀교육을 분석하여 표현한 말입니다. 세계적인 명문가들은 자녀교육을 할 때 독서와 토론 그리고 조기 경제교육을 시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인문 분야의 폭넓은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생관을 세우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릴 적부터 철저한 경제교육으로 자신만의 경제관념을 세울 수 있게 합니다.
이미 선진국들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가 되면 돈과 관련된 경제와 숫자교육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됩니다. 그만큼 어렸을 적의 경제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런 교육이 아직 전무한 상태입니다.
“경제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것은 경제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과 변화에 민감한 미래의 경제생활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절약해서 풍요롭게 사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를 깨닫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줘야 합니다.
≪돈과 숫자로 배우는 A+ 경제 교과서≫에서는 교환의 개념에서부터 돈에 얽힌 이야기, 기회비용과 GDP의 개념 등의 경제 상식, 신문이나 뉴스에서 흔히 나오는 경제용어나 부자들이 부자가 된 이야기까지 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본문 사이사이에는 인물 설명과 용어 설명을 달아 어려움 없이 매끄럽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