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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성철 평전
저자 김택근
출판사 모과나무(C
출판일 2017-01-23
정가 30,000원
ISBN 97911872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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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성철 스님이 다시 오신다면
서장 | 저 언덕으로
시간을 걷어내고 / 청정비구의 외길 / 사람의 산 / 스스로 소금이었던 수행자
떡갈나무의 작별인사
제1장 | 눈 오는 밤, 팔을 자를 수 있는가
경허가 가고 성철이 오다 / 글자가 없는 경 / 죽음을 버리다 / 대원사에 들다
마음이 도망가지 않았다 / 겨울 해인사 / 보이지 않는 눈이 내리고 / 출가
제2장 | 서있음이 벽이고 흐름이 불이었다
중이 없는 세상 / 가난한 절 / 아들이 가져간 한쪽 눈 / 운부암과 마하연의 도반
어머니를 업고 금강산을 구경하다 / 그날이 다가오고 / 오도
혈맥상승의 여로 / 홀로 가는 길 / 아버지가 울다
제3장 | 그대 달을 보았는가
간월암의 달 / 문상과 문안 사이 / 복천암의 한글 / 눈이 퍼붓기 전에
쌍련선원의 두 연꽃 / 비구니 묘엄 / 말없이 말하는 제3의 도반
철수좌가 온다 / 큰딸 도경이 죽다
제4장 | 봉암사 결사
배고프면 먹고 곤하면 잔다 / 부처님 법대로 살아보자 / 비불(非佛을 태우다
공주규약, 오래된 새길 / 시간의 사리 / 불멸의 결사정신 / 봉암사를 나오다
제5장 | 벽방산 새벽이 찢어졌다
바다에 묻은 아버지 / 천제굴 / 내가 너를 보고 있다 / 전쟁을 씻기다
네 놈이 도인은 도인이구나 / 증오의 소용돌이
제6장 | 나 같은 중한테 속지 마라
성전암 10년 동구불출 / 쓸모없어야 도를 이룬다 / 우리가 세상을 가둔 것이야
절집의 기왓장을 팔아서라도 / 초전법륜 ‘운달산 법회’ / 삼천배
아비라 기도 / 법 고향 가야산에 / 덕산거사와 인재불사
제7장 | 물이 곧 불이며, 불이 곧 물이다
밥값 내놔라 / 묻겠으니, 내외명철 하신가 / 백일법문
양변을 떠나 가운데도 머물지 말라 / 불교 속으로 들어온 과학
청담 그리고 향곡과 자운
제8장 | 돈오돈수
해동불교의 종조와 법손 / 지눌을 찌르다 / 한국불교를 깨운 ‘돈점논쟁’
지눌과 성철 / 원을 받은 제자들 / 남을 위
출판사 서평
성철 스님의 삶과 사상 담은 첫 평전
풍부한 사진과 철저한 자료 조사를 거쳐 탄생!
시대의 큰 스승, 성철 스님의 삶 조명한 ≪성철 평전≫ 출간
‘은둔의 수행자’가 ‘세상의 큰스승’으로,
혼탁한 세상을 맑히는 사자후가 시작된다!
혼탁한 시대에 쌓아올린 무영탑
성철 평전, 무엇을 말하고 있나?
≪성철 평전≫은 한국불교의 상징이자 시대적 아픔을 치유한 성철(1912~1993 스님의 삶과 사상, 깨달음과 가르침을 정리한 책이다. 과거에 비해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은 눈에 띄게 성과를 거두었지만 우리들의 삶은 더...
성철 스님의 삶과 사상 담은 첫 평전
풍부한 사진과 철저한 자료 조사를 거쳐 탄생!
시대의 큰 스승, 성철 스님의 삶 조명한 ≪성철 평전≫ 출간
‘은둔의 수행자’가 ‘세상의 큰스승’으로,
혼탁한 세상을 맑히는 사자후가 시작된다!
혼탁한 시대에 쌓아올린 무영탑
성철 평전, 무엇을 말하고 있나?
≪성철 평전≫은 한국불교의 상징이자 시대적 아픔을 치유한 성철(1912~1993 스님의 삶과 사상, 깨달음과 가르침을 정리한 책이다. 과거에 비해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은 눈에 띄게 성과를 거두었지만 우리들의 삶은 더 행복해지고 나아지지 않았다. 개인은 욕망과 아만으로 자존감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며, 사회는 더 혼탁해지고 공동체는 붕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정신적 방황과 사회적 공동체 붕괴를 치유할 우리 시대의 스승이 필요한 때, ≪성철 평전≫은 혼탁한 시대에 쌓아올린 무영탑이 되고 지남이 될 것이다.
≪성철 평전≫ 작가 김택근은 故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평전을 집필해 달라고 당부해 ≪김대중 자서전≫ 편집위원으로 자서전 집필을 맡았으며 ≪새벽:김대중 평전≫을 완성했다. 경향신문 문화부장과 종합편집장, 경향닷컴 사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대중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변한 ‘진실한 기자’로 정평이 나있는 김택근 작가는 성철 스님의 일대기와 가르침을 정리하면서 성철 스님의 삶과 사상을 중심으로 한 불교 이야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