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이 잘 닦게 해주는 그림책 아이 스스로 이 닦는 습관을 갖게 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스스로 양치하는 습관을 갖게 하려면 『꼼짝 마! 충치균』을 보여주세요. 이 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스스로 이 닦는 것을 싫어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즐겁게 ‘치카치카 푸카푸카’ 이 닦기를 할 겁니다. 칫솔과 치약을 무서워하는 충치균은 칫솔과 치약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꼭꼭 숨어 있다가 눈을 크게 뜨고 찾던 칫솔에게 잡히고 칫솔은 치약과 함께 충치균을 입속에서 내쫓는 이야기가 아이 스스로 충치균을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 자세가 될 거예요. 《꼼짝 마! 충치균》은 우리나라 엄마들에게 이 닦기 생활 습관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책입니다.
이 닦기의 중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표현
충치균은 달콤한 간식을 아주 좋아해요. 사탕, 초콜릿, 케이크 젤리 주스 등. ‘어디서 달콤한 냄새가 나지? 여기다!’ 달콤한 냄새가 나는 곳을 찾은 충치균들은 몰래 숨어 있다가 어금니 사이사이 혓바닥 밑에 꼭꼭 숨었어요. 충치균이 입속에서 무슨 일을 하냐고요? 충치균은 어린이 여러분이 음식이나 달콤한 간식을 먹고 이를 닦지 않으면 음식 찌꺼기가 입속에 남아있는 걸 알고 어금니 사이사이 혓바닥 밑에 꼭꼭 숨어 있다가 이에 남아있는 달콤한 음식들을 갉아먹고 이를 콕콕콕 아프게 찌르고 똥을 싸서 까맣게 만들지요. 그렇게 되면 어린이 여러분은 이가 아파 견딜 수가 없어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충치균들이 여러분의 입속에서 견디지 못할까요? 간단하지요. 충치균이 제일 무서워하는 칫솔과 치약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양치 습관을 실천해서 이를 깨끗하게 하면 되지요. 이 책 마지막 부분에 재미있는 이 닦기가 그림과 함께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따라 해보면 이 닦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 추천사
영유아기는 성장하며 필요한 기본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이며,
특히 올바른 양치 습관은 위생적이고 건강한 일상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