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 : 삶의 향기가 배어나는 나이 쉰셋
제1장 : 경매, 첫잔은 쓰디썼다
1.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경매
마지막 찾은 답, 경매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야
2. 임장은 직접 뛰어야 한다
민숭민숭했던 첫 임장
나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경락받는다
임장만 잘하면 반은 성공
3. 첫 입찰, 그러나 걱정은 태산
도전하는 사람이 얻는다
무일푼으로 나선 첫 경매
4. 31만 원 차이로 경락받다
손 떨리는 첫 경매입찰
한물간 경매?
몰려오는 잔금 걱정
5. 애물단지가 된 경락받은 주택
손해 본 첫 경락
잃은 돈보다 더 소중한 교훈
제2장 : 시련이 나를 키웠다
1. 첫발부터 나락으로 떨어지다
제적당하고 세상을 알다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면 낙오자가 될 뿐
2. 내가 얻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다
시련이 인생을 단련시킨다
3. 거듭된 실패와 좌절
배신이 가져온 분노
사업 실패로 다시 절망 속으로
4. 어린 날의 슬픈 초상화
어린 나를 두고 떠난 생모
전 재산을 가로챈 계모
고통은 시험일 뿐
5. 시련은 미래를 여는 희망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제3장 : 늦은 부자의 길
1. 불평불만부터 떨쳐라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다
세 번 찾아오는 인생의 기회
2. 기회는 만드는 것이다
드디어 찾아온 기회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3. 최초의 성공투자
순조롭게 끝난 첫 투자
매수보다 더 중요한 매도
4. 경매 고수의 노하우는 서류 확인
부동산을 모르고서는 부자 되기 어렵다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하려면 하우스 리치가 되라
얼마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부자 대열에 낄 수 있을까? 예전에는 백만장자라고 하여 100만 달러, 곧 우리 돈 10억 원 정도면 부자 축에 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 돈으로 강남에서 아파트 한 채도 사기 어렵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총 자산이 100억 원은 넘어야 상위 1%의 부자 대열에 낄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상위 1%의 부자들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여 부를 축적했을까? 고전적인 예금ㆍ적금부터 주식, 펀드, 채권, 귀금속, 예술품 등 다양한 투자처 중에 절대 빠지지 않고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다. 이 말은 곧 부동산을 모르고서는 부자 되기 어렵다는 뜻이다. 부동산시장이 침체 일로를 걷는 지금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이제 집 사서 부자 되는 시대는 갔다고 하지만, 상위 1%의 부자들은 여전히 아파트, 상가 등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돈 되는 곳을 알아보는 동물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부자들이 과연 허튼 곳에 투자를 하겠는가?
이 책의 저자 역시 늦은 나이에 부동산경매에 입문하면서 부자가 되는 길을 발견했다. 최대한 빨리 많은 집과 땅을 보유함으로써 끊임없이 돈이 들어오는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가 발견한 하우스 리치가 되는 길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시작하면 된다. 하우스 리치로 성공하기 위한 관건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시작하느냐다. 돈 걱정 없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돈 없어도 경매할 수 있다는 건 옛말
돈 없으면 일반매매로 소형아파트를 공략하라
적은 돈으로 경매를 해 수억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저자의 경험상 돈 없이 경매로 많은 돈을 벌기는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