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오프라 윈프리가 묻고
세기의 지성들이 답하는 삶을 바꾸는 통찰력!
누구나 한번쯤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을 것이다.
- 내 인생의 확실한 방향과 목적을 찾고 싶다.
- 단 한 번뿐인 삶인데, 그저 반복되는 것 같은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찾고 싶다.
-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살아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 지금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 지금이라도 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오프라 윈프리는 삶을 충만하게 경험하기 위해서는 삶에 대해 중요한 질문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오프라는 우리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고민한 것들을 분야와 종교를 넘어 오랜 통찰과 지혜를 지닌 시대의 지성들에게 묻고, 그 답을 10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전한다. ‘깨어 있음’에서 시작한 여정은 ‘의도’와 ‘마음챙김’, ‘용서’를 거쳐 ‘사랑과 연결’에서 끝이 난다.
매 장은 오프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린 시절의 불행, 거듭된 실패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힘, 크나큰 성공 이후에 텅 빈 내면을 바라보며 자신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찾고자 했던 긴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오프라와 함께 진정한 자신을 찾는 길에 들어서면 명사들과의 대담이 이어진다. 오프라와의 대화 속에서 그들은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실수를 반복하고 좌절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 속에서 얻은 값진 깨달음과 지혜를 나누고자 한다. 아리아나 허핑턴은 성공만을 바라보다 건강을 잃고 쓰러졌던 경험을,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불편함을 피하려 “예”라는 대답을 계속하다 관계가 어긋나버린 경험을, 웨인 다이어는 네 살도 안 된 아들 셋을 두고 떠난 아버지를 용서한 경험을 들려주며 어떻게 절망의 순간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우리에게 단순하고도 확실한 지침들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