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떠들며 게임하는 동안에도 두뇌는 훈련 중
놀면서 논리력과 수리력을 기르는 보드게임의 일석이조 효과!
커다란 책에 8종의 보드게임을 담았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두뇌는 빠르게 회전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하는 내내 게임 방법을 이해하고, 또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고, 상대편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게임마다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역량도 달라집니다. 보물을 모은 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하는 ‘박물관 추격전’에서는 나온 주사위 수를 잘 계산해야 하는 수리력이 필요하고, 자신의 말 3개를 보드판 위에 연이어 두어야 하는 ‘파리에서의 범인 수색전’에서는 상대편의 다음 수까지 내다보는 추리력이 필요합니다. 말을 이동시켜 상대편 말을 막거나, 빈자리를 찾아 달아나는 ‘오리엔트 특급 추격전’에서 플레이어는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다음 이동 경로를 결정하지요. ‘마법의 동굴’에서는 주사위 수가 1이 나오면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하므로, 적당한 때에 그만두는 과감한 판단력이 승부를 좌우합니다.
이처럼 보드게임을 하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두뇌를 사용합니다. 이제 『탐정 게임 빅북』과 함께 재미있는 두뇌 훈련을 시작해 보세요. 어느새 자라난 논리력과 수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쫓는 탐정과 쫓기는 범인, 과연 승자는 누구?
흥미진진한 추격전의 결말을 완성하는 스토리 보드게임북
이 책에는 게임의 승부만큼 궁금증을 일으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탐정과 범인이 만들어 내는 추격전의 결말입니다. 우리는 탐정과 범인 중 하나가 되어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게임 결과에 따라 추격전의 승자를 알 수 있지요. 그러니까 『탐정 게임 빅북』은 이야기를 따라가며 즐기는 스토리 보드게임북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박물관, 바닷속, 금고, 철도 등에서 언제나 범인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달아나고, 탐정은 명석한 두뇌로 그를 뒤쫓습니다. 재치 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보드판, 게임 말과 토큰이 대결에 몰입감을 더하지요. 반듯한 중절모를 쓴 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