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분위기를 읽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1. 말을 잘하는 사람은 화젯거리가 많다
2. ‘낯가림’을 극복하면 친근하게 말할 수 있다
3. 배려 있는 한마디, 무신경한 한마디
4. 이런 상황과 이런 화제는 금물이다
5. 상대와 호흡을 맞추면 좋은 대화가 시작된다
6. 거짓말을 적절히 구사하는 사람과 너무 정직해서 실패하는 사람
7. 내성적인 사람에게 ‘쾌활해져라’라고 해서는 안 된다
8. 말이 많은 사람은 섬세한 일면이 있다
9. 말을 돌려서 하는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10. 허풍이 심한 사람은 멀리 해야 한다
11. 몸이 안 좋은 것을 한탄하는 사람은 남의 이목에 신경을 쓴다
12. 사람과의 교제가 서툰 사람도 대화를 원한다
언행의 지혜 : 비판받을 때는 침묵하는 것이 좋은가, 반박하는 것이 좋은가?
Chapter 2
겸손한 자기 어필로 호감을 주는 사람
1. 대화중에 ‘당신은?’을 잘 사용하는 사람
2. ‘고마워’와 ‘덕분에’라는 말로 자신을 나타낸다
3.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같은 실패를 반복한다
4. 비밀이야기를 즐기는 사람은 자기보호 심리가 있다
5. ‘나는 상관없어’라는 말은 인간관계를 얼어붙게 한다
6. 같은 자랑이야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남들이 멀리한다
7. 항상 흥분한 상태의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움을 받는다
8. 감정이 풍부한 말투와 감정적인 말투
9. 헤어질 때 한마디가 가슴속에 오래 남는다
10. ‘일상의 잡담’이 인간관계를 호전시킨다
11. ‘말이 굼뜬 사람’은 아직 어른이 아니다
12. 겸손한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언행의 지혜 : 속마음을 드러낼 것인가, 숨길 것인가?
Chapter 3
밝은 부탁법과 거절법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한다
1. 강압적인 명령을 들었을 때의 기분
2. 부탁이 서툰 대부분의 원인은 설명부족이다
3. 부탁할 때 ‘금전문제’를 명확히 해야 한다
4. 득을 보는 부
밝은 말투로 말하는 사람은 인격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다
‘밝은 말투’로 이야기하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라는 것이 사람의 매력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밝은 말투로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끌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밝은 말투’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못한 사람인가라는 것과도 연관되는 것으로 인생에서 큰 차이로 나타난다.
우리들은 상대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하는 내용보다 어떤 ‘말투’를 쓰는가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같은 내용이지만 ‘밝은 말투’로 이야기하면 “그렇군.” 하고 납득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투가 어두우면 “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은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수학이 좋아서 수업에 집중도 잘되고 항상 1등을 했는데, 2학년 때는 수학 선생님이 바뀌자 수업에 집중도 안 되고 성적도 떨어져서 수학이 싫어졌다고 한다. 2학년 때 선생님의 ‘가르치는 방식’과 ‘말투’가 어두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예는 사람과의 애정이나 우정, 가족관계, 직장상사나 동료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따라서 자신의 말투가 어둡지는 않은지, 투덜거리는 말투는 아닌지, 혼자 중얼거리지는 않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밝고 명랑한 말투로 말하는 사람은 좋은 인생을 살아왔다는 증거이며, 무사태평한 사람이 아닌 인격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 여러분은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겸손한 자기 어필로 호감을 주는 사람
저자는 이 책에서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겸손의 미덕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으며 강력한 자기주장이 때로는 ‘뻔뻔함’이라고 간주되고 경원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예를 들어 독자 여러분이 부장으로 승진했다면 어떻게 표현할까?
“내 능력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이다.”라고 하지 않고 “여러분 덕분에 부장으로 승진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