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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중국근현대사. 3: 혁명과 내셔널리즘(1925-1945
저자 이시카와요시히로
출판사 삼천리
출판일 2013-01-25
정가 15,000원
ISBN 978899489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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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장 국민혁명 시대
1. 쑨원의 뜻을 계승하는 자
2. 장제스의 대두와 공산당
3. 북벌과 베이징정부
4. 국공합작의 붕괴
2장 난징 국민정부
1. 난징 국민정부의 북벌 재개
2. 통일과 국가 건설
3. 만주사변
4. 국민 의식과 이데올로기
3장 공산당의 혁명운동
1. 중국공산당과 코민테른
2. 무장봉기와 혁명 근거지
3. 장정과 마오쩌둥
4장 제국주의 일본에 맞서
1. 일본의 화북 침략
2. 항일 민족통일전선
3. 시안사변
5장 항일전쟁에서 제2차 세계대전으로
1. 루거우차오 사건에서 전면전쟁으로
2. 전시하의 중국
3. 더 큰 전쟁으로
4. 항일전쟁의 종결
결론
후기
참고문헌
연표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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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오늘의 중국 인식을 위한 근현대사 프로젝트
19세기 말 잇따른 서구 열강의 침략과 청일전쟁(1894, 의화단전쟁(1900, 러일전쟁(1904에서 잇따라 패배하고 불평등조약을 맺은 중국은 ‘동양의 병부(病夫’로 추락하여 반식민지 상태에 놓였다. 초라하게 20세기를 시작했지만, 신해혁명(1911과 5ㆍ4운동(1919을 거치며 근대국가를 모색한 중국은 국민당과 공산당이 경쟁하며 항일전쟁을 펼친 끝에 1949년 마침내 공산당의 승리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했다. 그 뒤 반세기 만에 국제사회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21세기 들어 가...
오늘의 중국 인식을 위한 근현대사 프로젝트
19세기 말 잇따른 서구 열강의 침략과 청일전쟁(1894, 의화단전쟁(1900, 러일전쟁(1904에서 잇따라 패배하고 불평등조약을 맺은 중국은 ‘동양의 병부(病夫’로 추락하여 반식민지 상태에 놓였다. 초라하게 20세기를 시작했지만, 신해혁명(1911과 5ㆍ4운동(1919을 거치며 근대국가를 모색한 중국은 국민당과 공산당이 경쟁하며 항일전쟁을 펼친 끝에 1949년 마침내 공산당의 승리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했다. 그 뒤 반세기 만에 국제사회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21세기 들어 가장 영향력이 큰 국가로 도약하며 중국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천지가 개벽할 만큼 크나큰 변화와 발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신해혁명과 사회주의혁명, 개혁개방을 중심으로 설명해 온 전통적인 중국론은 여전히 유효한가? 중화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 국가였고, 덩샤오핑 이래 중국은 자본주의로 이행한 것일까?
《중국근현대사》 시리즈는 그동안의 피상적이고 일국사적인 체제 중심의 중국 인식을 탈피하여, 19세기 이래 기나긴 역사 발전의 연속성을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조명해 냈다. 이 시리즈는 현재 중국근현대사 연구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장 학자들이 참여하여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통사 체계를 완성해 냈다. 중국, 일본, 타이완은 물론 서양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권마다 풍부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