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머리에
서문: 스타트업이란?
스타트업의 정의 / 왜 스타트업인가? / ‘스타트업 사고’가 체계화되다 / 생존을 위한 스타트업 사고 / 건전한 사회를 위한 스타트업
Chapter 1 아이디어: 불합리한 것이 합리적이다
스타트업은 역설적이다 / ‘불합리’한 것이 합리적이다 /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를 골라라 / 어려운 과제가 더 유리하다 / 사회 공헌이 중요하다 / ‘귀찮은 일’을 선택하라 / 설명하기 힘든 아이디어가 진짜다 / 보다 나은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찾아라 / 기존 영역에서 벗어난 과제에는 장난 같은 해결책이 약이다 / 지금은 아직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인 상태 / 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 / 급속한 변화는 서서히 시작된다 / Why Now? / 극적으로 변화하는 과학기술에 주목하라 / 이노베이션에서 이노베이션으로 / 스타트업은 ‘지수법칙’을 따른다 / 히트가 아닌 홈런을 노려라 / 비전, 미션, 스토리의 중요성 / 미래 가설로서의 스타트업
Chapter 1 정리
아이디어 체크 리스트
Chapter 2 전략: 작은 시장을 독점하라
경쟁이 아니라 독점하라 / 경쟁은 편중 현상을 부른다 / 독점은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가장 큰 혜택이다 / 독점의 조건 / ‘이노베이션 딜레마’를 이용하라 / 작은 시장을 노려라 / 급성장할 시장을 노려라 / 오랫동안 독점하라 / 서서히 넓혀 가라 / 경쟁하면 패잔병이 될 뿐이다 / First Mover에 치중하기보다는 Last Mover로 장기적인 독점을 노려라 / 가치의 크기와 가치의 비율은 각각 독립해 있다 / 독자적인 ‘가치’와 독자적인 ‘방식’ / 무엇을 하지 않을지 정하라 / ‘최고’를 지향하지 마라 / 전략은 매출로부터 만들어진다
Chapter 2 정리
대기업에서 아이디어를 지키는 구조의 중요성
Chapter 3 제품: 다수의 ‘호감’보다 소수의 ‘사랑’을 노려라
제품이 거쳐 가는 과정 / 갖고 싶어 하는 것을 만들어라 / 제품 이외의 것도 제품이다 /
성공하는 영앤리치 스타트업의 비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페이팔, 우버 택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이 기업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 모두 한때는 작은 회사로 시작한 스타트업이었다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은 한국에도 창업 열풍을 일으켰고, 여전히 수많은 젊은 창업자들이 스타트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험난한 스타트업 시장을 뚫고 투자를 받아 살아남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도쿄대학은 성공한 스타트업 숫자만큼 다양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오랫동안 도쿄대학에서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저자 역시 도쿄대생들이 열광하는 스타트업의 사고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현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부터 어떻게 시장과 제품을 이해하고 고객을 분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행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젊은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 준다.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를 선택하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독점하라’ 등 작가의 주장은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작은 회사의 스타트업은 보통의 창업과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때문에 기존의 틀을 뒤엎는 역설적 사고가 필요하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엉뚱한 아이디어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면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 이 책은 2018 에 출간된 <퍼스트 스타트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내용 소개
무엇을 하지 않을지 먼저 정하라!
스타트업을 배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스타트업을 해 보는 것이다. 이때 작은 회사만의 사고와 전략을 알고 접근해야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도 처음에는 작은 시장부터 개척했듯 작은 회사는 전략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만약 당신에게 엉뚱하지만 번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