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서문 |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서문 |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Chapter 1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Study Session 1
Chapter 2
교훈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Study Session 2
Chapter 3
교훈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Study Session 3
Chapter 4
교훈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Study Session 4
Chapter 5
교훈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Study Session 5
Chapter 6
교훈 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Study Session 6
Chapter 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Study Session 7
Chapter 8
부자가 되는 10단계
Study Session 8
Chapter 9
아직도 더 알고 싶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들
Study Session 9
마치며
Study Session 10
Bonus Book Excerpt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미리 읽기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관리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출발점으로 삼길 권한다.”
― 《USA 투데이》
20년의 세월을 통해 검증된 부자 아빠의 교훈들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IMF 외환위기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던 2000년 2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1권의 성공으로 연이어 출간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당시 국내 출판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경제경영 재테크’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7종이 출간돼 350만 부가 팔리며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파고든 이유는 돈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금기시하며 금융 지식을 멀리하는 사고와 문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가난한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했지만, 늘 카드대금 청구서와 주택융자금에 시달렸다.(“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지. 위험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살아라.” 반면 친구의 부자 아버지는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금융 IQ를 터득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다.(“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라. 네가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 부자 아빠의 교훈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학교는 돈을 위해 일하는 법만 가르치지,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