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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역경에 약한 사람, 역경에 강한 사람
저자 가토 다이조
출판사 나무생각
출판일 2019-06-28
정가 13,800원
ISBN 9791162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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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역경에 강한 사람의 관점

관점을 바꿔야 역경에 강해질 수 있다
? 실패는 전진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다
? 좁은 세계에 갇힌 사람은 회복하기 어렵다
? 실패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 집착하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없다
? 실패는 새로운 견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다
? 현실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무시하지 않는다
? 방해를 이겨내기 위한 에너지를 기른다
? 좌절을 겪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역경이야말로 나를 성장시키는 동기다
? 자만하지 말라고 실패를 받았다
? 자신의 미숙함을 인정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 우연한 성공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 고뇌를 통해 행복의 가치를 배운다
?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추구한다

회복력은 이렇게 단련된다
? 불행을 수용하는 법을 배운다
? 과거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한 고통이 있다
? 시련은 행복으로 향하는 문이다
? 경험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발견한다
? 욕심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든다
? 불행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 자신에 대한 현실감이 있어야 한다

2장 역경에 약한 사람의 심층

마음의 역경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가
? 마음의 역경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무의식중에 자신을 배신하면서 살고 있다
? 역경이 나의 가치를 박탈하는 것은 아니다
? 결핍 동기로 움직이면 만족할 수 없다
? 바라기만 할 뿐 행동하지 않는다
? 결과만 보는 사람은 대처 능력이 없다

왜 불행할 수밖에 없는가
?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한다
? 성실한 사람을 상대하지 못한다
? 마법의 지팡이는 바라지 말아야 한다
? 미움받지 않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은 자멸한다

집착을 끊어야 역경에 강해진다
? 사람을 제대로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 외로움에 무릎 꿇지 말아야 한다
?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
? 자만하지
역경이 나의 가치를 박탈하는 것은 아니다

역경이란 곤충의 탈피와도 같다. 역경은 성장하기 위해 우리가 꼭 지나가야 하는 관문이다. 우리가 보다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와도 같다. 역경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마음이 단련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도 커지고, 정말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기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역경을 만나면 자신의 가치가 박탈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더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어 한다. 역경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사회적으로 패배자로 전락시킬 것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역경에 부딪혔을 때 ‘설마 내가 이렇게 될 줄이야.’ 하며 깊은 한숨을 쉬고,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토 다이조는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는 그 마음이 우리를 더 고통스럽게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역경이야말로 우리를 더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역경을 이겨낸 뒤 우리가 얼마나 더 성장하고 심리적으로 단단해질지 상상할 수 있다면 지금의 역경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도 달라질 것이다. 역경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풍요로워질 수 있다. 지렁이가 없으면 풍요로운 땅은 만들어지지 않듯이 사람도 역경을 경험하지 않고는 풍요로운 마음을 갖출 수 없다. 역경은 나의 가치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언제든지 제로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가토 다이조는 역경에 강한 사람과 역경에 약한 사람을 비교하기 위해 이 책에서 위기를 건강하게 뛰어넘는 경영자의 공통적인 특징을 예로 들었다. 위기를 뛰어넘는 경영자에게는 세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첫 번째 특징은 위기를 ‘위협’이 아니라 ‘보람 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이다. 자기 안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일이나 지역, 가족, 친구 등 본인이 ‘의미 있다’고 느끼는 것과 깊은 교류를 하며 지낸다는 점이다.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