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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밀레니얼 세대의 필수 재테크
저자 김나연
출판사 주식회사 스마트북스
출판일 2020-11-02
정가 16,000원
ISBN 979119023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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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꿈을 펼칠 사회초년생, 그 꿈이 돈에 발목 잡히지 않도록

PART 1. 첫 월급부터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01 도대체 ‘재테크’가 뭐길래?
재테크 시작은 재무 설계부터
작심삼일 재테크는 이제 그만
[재테크 Q&A] “저축과 투자는 다른가요?”
02 재테크 꼭 해야 되나요?
재테크를 처음 시작한다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가 중요
부자는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재테크 Q&A] “재테크를 하려면 적금부터 들어야 할까요?”

PART 2. 재테크는 처음이라
01 재테크의 주인은 바로 나
금융 상품 추천 경로
당신만 아는 정보? 이미 전 국민이 다 아는 정보
[재테크 Q&A] “은행 직원이 하는 말은 다 정답 아닌가요?”
02 쓰기만 해도 재테크가 되는 가계부
부자들의 1등 습관
가계부 쓰기, 매번 포기하는 이유
가계부 잘 쓰기? 이것만 하자
나와 잘 맞는 가계부는?
03 ‘푼돈이 목돈 된다’ 식상해도 정석
돈 벌어도 돈 없는 당신, 줄줄 새는 돈이 있다
푼돈과 공돈, 바로 잡자
[재테크 Q&A] “매일 1~2천 원을 쓰는 습관, 못 고칠까요?”
04 100원 벌어서 200원 쓰지 말자
같은 돈도 똑똑하게 쓰는 법
쉽고 편할수록 경계하자
수수료, 연체료는 절대 내지 말자

PART 3. 재테크 시작 전 알아야 할 은행 상식
01 주거래 은행의 불편한 진실
왜 이렇게 은행이 많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은행
어려운 그 이름 ‘주거래 은행’
오래 거래하면 무조건 주거래 은행?
[재테크 Q&A] “금융 상품 권유 전화에 올바른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02 금융 회사도 사기업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모든 상품은 ‘나’를 중심으로
상품 권유 받았을 때 유형별 대처법
03 내 돈은 누가 지켜주나요
재테크는 물건 고르기와 같다
금융 회사 직원과 상담할 때 꼭 필요한 두 가지
“오늘도 월급이 통장을 스친다”
카드를 잘라내지 못해서 매일 밤 뜬눈으로 지새운다면 돈 관리법을 배워라
“돈을 버는데 돈이 없어요,”, “이번 달에 또 적금 깼어요.”, “카드 값 내고 나면 남은 게 없어요.”
사회생활을 한다면 모두 공감하는 말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특별히 사치를 한다거나 돈을 흥청망청 쓰지 않는다. 그런데 모아둔 돈은 없고, 매달 월급은 통장에 흔적만 남기고 떠난다. 왜일까?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소득, 지출 패턴을 모른다. 고정 소득이 정확히 얼마인지,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은 언제 어떻게 나가는지 모르고 그저 매일 카드 긁기 바쁘다. 그리고 월말에 카드값을 보고 놀라서 카드를 잘라내겠다 결심하지만, 지난달 카드값을 갚느라 통장은 이미 텅장이라 당장 쓸 돈이 없어서 결국 또 카드를 긁는다. 적금은 또 어떤가. 첫 월급 받은 기념으로 1년 정기 적금에 가입하지만 한두 달 넣고서 더 이상 못 넣거나 중도 해지한다. 이렇게 돈을 벌어도 돈이 없고, 카드값 때문에 허덕인다면 지금 당장 돈 관리법을 배워야 한다.

“2030 욜로 대신 재테크하라!”
통장 관리부터 예적금, 가계부 작성, 카드 관리까지 쉽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재테크 매뉴얼
올바른 돈 관리의 첫 단계는 나의 현 재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저자는 ‘가계부 쓰기’가 나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가계부를 쓰면서 돈 관리를 해왔다는 저자는 가계부를 써서 당장 부자가 되지는 않지만 돈 습관이 바로 잡혀서 통장 관리도 꼼꼼히 하고, 예?적금 상품에도 관심이 높아져서 푼돈 모아 목돈 만들고, 목돈을 더 굴려서 실전 투자를 할 수 있는 종잣돈 1억을 모았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테크 노하우를 담았다. ‘사회초년생이라 월급이 너무 적은데…’라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월급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의 상황에 맞는 쉽고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재테크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