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인체 박물관에 어서 오세요 | 몸의 구성단위
1 전시실
근골격계
골격계 | 뼈 | 머리뼈 | 관절 | 연결 조직 | 근육계 | 근육 조직 | 근육: 손 | 근육: 얼굴 표정
2 전시실
심혈관계와 호흡계
심혈관계와 호흡계 | 심장 | 피 | 숨관 | 허파
3 전시실
소화계와 비뇨계
소화계 | 입과 목 | 이 | 위장 | 창자 | 간 | 이자와 쓸개 | 비뇨계 | 콩팥
4 전시실
신경계와 감각 기관
신경계 | 중추신경계 | 말초신경계 | 눈 | 귀 | 코와 혀 | 피부
5 전시실
면역계와 림프계
면역계와 림프계 | 질병과 방어
6 전시실
내분비계와 생식계
내분비계 | 사춘기 | 남성 생식계 | 여성 생식계 | 아기의 발달
자료실
찾아보기 | 인체 박물관의 큐레이터들
커다란 판형에 사실적인 세밀한 그림으로 보는 인체 백과
이 책은 영국에서 2014년 처음 출간된 후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빼어난 구성으로 사랑받아 온 『동물 박물관』과 『식물 박물관』을 비롯한「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본문 크기가 가로 272㎜, 세로 300㎜에 이르는 큼지막한 판형으로 내 방, 내 책상 위에서 언제든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과 같은 책이다. 『인체 박물관』은 맨 눈으로 볼 수 없는 인체의 내부를 구성단위별로 나누어 우리 몸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우리 몸을 골격계, 근육계, 심혈관계, 호흡계, 소화계, 비뇨계, 신경계, 피부계, 면역계, 생식계, 내분비계 등 11가지 계통으로 나누고 기능별로 보여 주는 6개의 전시실로 구성하여 독자들을 놀라운 인체 내부로 초대한다. 각 전시실에서는 세포부터 조직, 기관, 기관계까지 인체를 이루는 구성단위가 각각 맡고 있는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본문 끝에 찾아보기를 실어 원하는 내용을 쉽게 다시 볼 수 있다.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인체 해부 도감
무려 38조 개에 이르는 세포로 이루어진 인체는 우리의 몸이지만 언제나 경이의 대상이다. 인간의 몸을 부분으로 나누어 보면 가장 작게 세포에서 시작해, 조직, 기관, 기관계(계통으로 점점 더 복잡한 구조로 확장된다. 작가들은 큐레이터를 자처하여, 『인체 박물관』의 전시실을 6개로 나누고 연관성이 높은 계통끼리 묶어서 전시한다. 1전시실에서는 우리 몸의 기본 틀을 이루는 근골격계에 해당하는 뼈,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을 살펴보고, 2전시실에서는 온몸에 산소와 피를 공급하는 심혈관계와 호흡계를 살펴본다. 3전시실에서는 음식을 섭취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찌꺼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소화계와 피에서 노폐물을 걸러 내보내는 비뇨계를 다룬다. 4전시실에서는 온몸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