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약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
“늘 꼴찌만 도맡아 하고 학교에서 ‘미운 털’인 아이”와 “늘 반장만 도맡아 하면서 학교에서
‘황금 털’인 아이”의 다른 입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앞뒤로 담은 창작 동화입니다.
▶ 우리 어린이들이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교실에서도 항상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는 친구이 있는가 하면, 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건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약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
“늘 꼴찌만 도맡아 하고 학교에서 ‘미운 털’인 아이”와 “늘 반장만 도맡아 하면서 학교에서
‘황금 털’인 아이”의 다른 입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앞뒤로 담은 창작 동화입니다.
▶ 우리 어린이들이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교실에서도 항상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는 친구이 있는가 하면, 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건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관심과 눈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도 지금 함께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같은 반 친구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에서 관심 받지 못하는 약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칭찬도 꾸지람도 오랫동안 지속되면 당연하게 되고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당연함 속에서 사람에 대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누구는 칭찬 받아야 당연하고 누구는 야단을 맞아야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또한 자신이 늘 누리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소중하고 가치롭다는 것을 알고 또한 부족한 약자에 대해서 낙인을 찍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