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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과나무 아래에서
저자 김성민
출판사 책바보
출판일 2017-11-06
정가 13,800원
ISBN 97911956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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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한글 교육!
받침 없는 글자로 쓰여진 동화로
한글과 친해져 볼까?

◎ <사과나무 아래에서> 소개

‘사과나무 아래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친구들과 다툼,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는 지 잘 풀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과’와 ‘화해’를 잘 묘사한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사과’에 대한 의미를 잘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 아래에서’를 읽고 아이들과 ‘사과’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이 동화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한글, 받침 없는 글자부터 가르치는 게 효과적

한글 교육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은 자음과 모음이고, 그 다음이 단어이다. 단어를 가르치는 단계부터 본격적인 한글 교육이 시작된다.

한글의 단어는 크게 받침이 있는 글자와 받침이 없는 글자로 나눌 수 있다. 이중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은 받침 있는 글자를 읽기 어려워한다. 실제로 받침은 이내 배우기 쉬운 부분이 아니다.

2017년도 교과부의 학교 한글 교육과정 지침을 보면 한글교육을 60시간 이상으로 강화시키면서 1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받침 없는 글자’ 단원을 추가했다. 이는 한글을 배울 때 ‘받침 없는 글자’를 먼저 배우는 게 효과적이고 체계를 구축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 소개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의 저자 김성민 작가 역시 자신의 딸이 한글을 어렵게 느끼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받침 없는 글자로 이뤄진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딸이 받침 없는 글자로 이뤄진 동화를 읽으면서 한글을 쉽게 습득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한글을 어려워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책바보 출판사에서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 동화를 출간하게 되었다.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 각각의 도서는 창작동화, 동시, 동요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본 시리즈를 읽으면서 한글 공부뿐 아니라 감정,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