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희망 의식 찾기
1. 치유 : 모든 것은 반드시 치유된다
2. 기억과 감정 : 모든 생각은 흘러간다
3. 자기 인정 : 나는 온전한 존재다
4. 지금, 여기 : 행복은 본래 내 안에 있다
5. 비교 : 내 안에 이미 답이 있다
제2장?희망 의식과의 만남
1. 희망의 파동 : 생각이 사라진 그 마음자리가 희망이다
2. 말 씨앗 : 말하면 현실이 된다
3. 알아차림 : 다만 알아차리고 지켜보라
4. 자기 창조 : 내가 바로 창조자다
5. 내려놓음 : 내 안으로 돌려라
제3장?희망 의식 뿌리기
1. 시각화 : 행복감에 초점을 맞춰라
2. 끌어당김 : 뿌린 것은 반드시 되돌아온다
3. 인연 : 세상에 나 아닌 사람은 없다
4. 그 생각 그 인생 : 한 생각이 삶이 된다
5. 희망 의식 : 나는, 희망이다
에필로그
작가의 말
어디서든 주인이 되라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명상에 이르게 되는 책
이 책은 한국의 길거리에서, 지구촌의 오지에서, 외면 받는 이들을 위해 수십 년간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의 가치를 수호하며 우리(인간의 본성은 ‘희망 의식’임을 일깨워 온 저자가 고통과 혼란의 시대에 바치는 희망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본성의 회복과 치유에 이르는’ 탁월한 방법으로써 명상을 소개하는 이 책은, 어려운 명상 용어를 배제하여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작중 화자인 헌승(저자 채환의 본명의 자전적 스토리는 때로 애처롭고, 때로 유머러스하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를 통해 자연스런 성찰에 이르게 한다. 작가의 경험은 나의 경험과 맞물리고, 작가의 깨달음은 곧 나의 깨달음으로 치환된다.
세 개의 큰 장과 각 5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된 본문 말미마다 ‘귓전에 말하다’와 ‘귓전 확언’이라는 자기 암시 문장을 수록해 놓았다. ‘귓전에 말하다’를 통해 명상의 의미와 효과는 물론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고, ‘귓전 확언’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강력한 말(확언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어느새 평온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