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 리 말 | 1일 3분이 모이면 기업공시를 정복할 수 있다!
1장.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쓸모
?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법
? 신주인수권은 주주의 기본권
? 회사와 전혀 무관한 사람만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
? 주주 배정과 주주 우선 공모 증자, 무엇이 다를까?
? 경영권 거래, 자금 수혈, 출자전환… 유상증자의 쓰임새
? 금융회사가 빌려준 돈을 주식으로 바꾸는 까닭
? ‘자본’과 ‘자본금’은 다르다!
? 주식발행초과금은 왜 생길까? 유상증자 후 자본 변화
? 합작사에 신약기술을 출자할 수 있을까?
? 뚝 떠내서 옮기는 영업양수도와 자산양수도
? 제3자 배정 현물출자 유상증자로 대우조선해양을 품다
? 현대중공업지주가 자회사 유상증자에 두 팔 걷어붙인 까닭
? 카카오는 로엔을 인수하면서 왜 로엔 대주주에게 유상증자를 할까?
? 20% 무상증자를 하면 달봉이는 신주를 몇 주 받을까?
? 무상증자 후 자본 구조는 어떻게 바뀔까?
? 무상 주식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주주명부에 이름 올려야 할까?
? 투자자를 함박웃음 짓게 한 케이엠더블유 무상증자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함께 진행하는 이유
? 한 달 새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배턴 터치, (주오이솔루션
2장. ‘자본금 다이어트’ 감자의 모든 것
? 주식 소각 감자와 액면가 조정 감자
? 감자에 필요한 주주총회 두 가지 요건
? 무상감자로 어떻게 결손금을 해소할까?
?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는 세 가지 방법
? 코스나인은 어떻게 자본잠식에서 탈출했을까?
? 주가가 네 배 넘게 뛰었어? 감자 후 착시
? 금호전기가 액면가 조정 감자를 한 이유
? 감자, 액면분할, 액면병합 구별하기
? 웅진씽크빅, 주주 위해 배당도 하고 유상감자도 했다?
? 진로발효에 감자차손 260억 원이 왜 생겼을까?
3장. 기업을 왜 쪼개고 나누는가? 분할과 지주회사 전환
? 기업의 분할과 합병은 주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분할되는 회사 주식은 누구
- 추상적인 회계를 직관적인 그림으로 명쾌하게 설명!
“책을 보고 공부할 땐 알만 했는데 돌아서면 까먹습니다.”
“좀처럼 회계 지식이 머리에 쌓이지 않아요.”
『이것이 실전회계다』와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두 권의 회계 책을 출간한 저자들이 수없이 들은 하소연이다. 두 저자는 머리를 맞대고 돌아서도 잊어버리지 않을 회계 학습법에 관해 오래 고민했다. 그들이 찾은 답이 ‘그림’이다. 한 장의 그림은 백 마디 말보다 몇 장에 걸쳐 써내려간 글보다 전달력이 강하다.
이 책은 어떤 페이지를 넘겨도 왼쪽에는 글, 오른쪽에는 그림이 있다. 회계의 표현법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숫자라는 결과물로만 표현되는 재무제표는 난해하고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무턱대고 재무제표부터 들이밀며 설명하지 않는다. 매출?비용?부채의 발생 등 회계 이슈가 발생하는 상황, 회계적 사고의 흐름, 회계 처리 방법 등을 그림으로 차근차근 설명한다. 재무제표에 이르는 과정을 세분화해 표현한 그림을 좇다 보면, 독자의 머릿속에도 자연스럽게 회계적 사고법이 자리 잡게 된다.
- 하나의 주제를 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 단 3분!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한 페이지의 글과 한 페이지의 그림으로 압축해 보여준다. 하나의 주제를 완독하는 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다. 자기 전에 잠깐, 지하철 타고 이동하면서 잠깐, 컵라면에 물 부어 놓고 기다리면서 잠깐…….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하루 3분이 쌓이면 어느새 회계를 정복하게 될 것이다.
- 회계 근육이 붙는 3단계 설명
이론적으로 서술하는 건 지양하고 가상의 사례를 들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학습한 회계 지식이 실제 기업 회계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재무제표에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독자가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구성했다.
- 대세 스타트업의 사업 구조와 재무제표 완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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