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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호숫가에 소시지가 열렸어요 : 생물, 물살이 식물 - 과학 속 원리 쏙 (양장
저자 강용숙
출판사 주식회사 스푼북
출판일 2020-10-30
정가 11,800원
ISBN 9791165810443
수량
· 호숫가에 소시지가 열렸어요 6~31
· 미리 보는 교과서 32~33
·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4~35
· 만화 - 낚시터에서 36~37
물살이 식물은 호숫가의 청소부래요!
《호숫가에 소시지가 열렸어요》는 호숫가에 놀러 간 다움이가 다양한 물살이 식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호기심을 느끼고, 엄마 아빠를 통해 물살이 식물의 생태와 가치를 알아 가는 과정을 그린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다움이네 가족은 낚시를 하러 호숫가로 놀러 갔어요. 다움이는 그곳에서 낯선 식물들을 만난답니다. 물가에서 자라는 갈대와 부들, 물속에서 자라는 생이가래와 부레옥잠, 해캄, 수련, 개구리밥 등등. 이 같은 ‘물살이 식물’도 광합성을 해서 산소를 만들어요. 덕분에 호수 물이 고여 있어도 썩지 않고 깨끗하지요. 그래서 별명이 호숫가의 청소부래요. 그리고 물살이 식물은 물에 사는 동물에게 보금자리와 먹이가 되어 줍니다. 그건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예요. 벼와 김, 미역도 물살이 식물이니까요. 또 골풀이나 마름은 약으로 쓰이고, 줄이나 갈대로는 돗자리나 발을 만든답니다. 이 책은 호수나 연못 등 물이 있는 곳에서 자라는 물살이 식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해 줍니다. 생김새도 번식 방법도 조금씩 다르지만, 물을 맑게 해 주고 다른 생물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고마운 식물이라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생생한 일러스트로 한눈에 보는 비주얼 과학
이 책은 다움이네 가족이 놀러 간 호숫가에 사는 여러 물살이 식물의 모습을 동양화 풍의 일러스트로 생생히 묘사하고 있어요. 물가에 사는 갈대와 부들, 물속에 사는 생이가래와 부레옥잠, 붕어마름, 해캄, 수련 등의 식물 하나하나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데다 각각의 이름과 생김새와 주요 특징을 주로 달아 놓아서 호숫가를 직접 거닐며 관찰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지식을 알려 주는 정보 박스에는 만화 일러스트와 세밀화, 사진 등을 함께 곁들여서 정보가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초등《과학》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도 알기 쉽게 쏙쏙!
이 그림책을 읽어 두면 초등학교 과학 공부가 어렵지 않고 즐거워져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