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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뼈로 푸는 과학 : 동물뼈
저자 롭 콜슨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출판일 2016-01-05
정가 15,000원
ISBN 9788998465490
수량
- 들어가는 말 5
­ 척추가 있는 동물 6-7
· 대서양대구 8-9
· 어류 10-11
· 산개구리 12-13
· 양서류 14-15
· 푸른바다거북 16-17
· 거북 18-19
· 나일악어 20-21
· 악어 22-23
· 살무사 24-25
· 뱀 26-27
· 금강앵무 28-29
· 날 수 있는 새 30-31
· 케이프펭귄 32-33
· 날지 못하는 새 34-35
· 오리너구리 36-37
· 단공류 38-39
· 붉은캥거루 40-41
· 유대류 42-43
· 큰박쥐 44-45
· 박쥐 46-47
· 비버 48-49
· 설치류 50-51
· 사자 52-53
· 고양잇과 동물 54-55
· 코끼리물범 56-57
· 기각류 58-59
· 대왕고래 60-61
· 고래 62-63
· 아프리카코끼리 64-65
· 코끼리 66-67
· 무스 68-69
· 사슴과 영양 70-71
· 말 72-73
· 말과 동물 74-75
· 세발가락나무늘보 76-77
· 나무에 사는 포유류 78-79
· 큰개미핥기 80-81
· 개미핥기 82-83
· 고릴라 84-85
· 유인원 86-87
· 인간 88-89
­ 뼈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 90-91
­ 뼈 이름 92-93
­ 용어 해설 94-95
­ 찾아보기 96
꼼꼼히 관찰하고, 마음껏 상상하고!
동물뼈가 알려주는 동물의 세계로!

과학수사대를 아시나요? 이들은 범죄 현장에서 나온 증거를 관찰하고 분석해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과학수사요원이에요. ‘CSI(Crime Scene Investigation’라고도 불러요. 증거를 통해 사건을 재구성하고 범인을 찾도록 도와주지요. TV에서 이들의 활약을 멋지게 다룬 드라마를 방영해 주기도 했어요. 과학수사대는 범죄 현장과 피해자의 몸에서 찾은 아주 작은 증거를 통해 범인을 찾아내곤 해요. 작은 유리 조각이나 뼛조각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다니,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바로 관찰과 추리, 상상의 힘이 있기 때문이에요.
《뼈로 푸는 과학: 동물뼈》에서는 과학수사대가 하는 일을 동물뼈를 가지고 해 보려고 해요. 동물의 몸속에 숨어 있는 뼈대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 쓰임을 추리하고, 생김새를 상상하는 거예요. 그 동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과 뼈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모아서 동물의 생태를 알아보는 것이지요. 다리 길이와 관절의 모양으로 두 발로 걷는지 네 발로 걷는지를 알아내고, 턱이 얼마나 벌어지는지, 이빨은 어떻게 생겼는지를 관찰해 먹이를 먹는 방법을 알아내요. 머리뼈와 뼈대의 모양으로는 사는 곳과 생김새도 상상할 수 있지요. 뼈가 남긴 단서를 찾아 상상력과 추리력으로 동물의 생태를 추리해 봐요.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푸는 것은 물론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을 테니까요!

동물과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뼈대가 알려 주는 동물의 비밀!

이 책을 펼치면 다양한 동물의 뼈대를 만날 수 있어요. 거북, 악어, 뱀 등 친숙한 동물부터 오리너구리, 개미핥기, 나무늘보 등 흔히 보기 어려운 독특한 동물의 뼈대도 볼 수 있지요. 생생한 동물 사진이라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지만, 몸속에 든 뼈대까지 샅샅이 관찰할 기회는 많지 않을 거예요!
책장을 훌훌 넘기며 동물들의 뼈대와 다양한 동물 사진을 살펴 본 뒤에는 마음을 가다듬고 상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