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서평
*“어느 조용한 외톨이가 써내려 간‘깨달음’에 관한 창의적인 이야기들이 특이하고 멋진 꿈과 악몽의 콜라주로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이 책의 이야기들을 읽는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을 만나게 될 것이고, 어른들은 자기 안의 어린이에게 말을 거는 예술 작품이라고 느낄 것이다.” ―뉴욕 타임즈
*“작가 데쿠르헤즈는 로렌조가 사는 현실 세상과 일기 속 초현실적인 이야기 사이를 교묘하게 오간다. 산뜻하고 밝게 채색된 일기장은 서커스 공연 못지 않은 에너지로 생기를 띠고, 다소 어두운 톤의 그림으로는 느리지만 착실한 로렌조의 깨달음의 과정이 펼쳐진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7살~12살의 어린 독자를 둔 가정과 초등학교, 중학교, 지역 도서관의 추천 도서에 거리낌 없이 포함시킬 것이다”
―미드웨스트 북리뷰, 제임스 A. 콕스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겸 삽화가인 데쿠르헤즈는 다채로운 미술 기법들을 동원해 로렌조를,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을 상상의 세계로 들락거리게 만든다. 이 184페이지짜리 장편 그림책은 눈을 즐겁게 하는 호화로운 잔칫상인 동시에 차분하고 사색적이다.”
―월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