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면서- 상속, 포기하고 싶습니다
1장. 무無 재테크 시대 청년 자본 제로
우리는 어쩌다 결핍의 시대를 살고 있을까
무재테크 시대, 청년들이 주목하는 것
가진 것 없는 서른에게 있는 것?
어떻게 쓰고 어떻게 쌓는가
2장. 일할 수도 놀 수도 없는 노답 경제
청년들에게 일 시켜주지 않는 사회
헬조선을 사는 청년들의 新 취업공식
2535 VS 5060 일자리 사수 경쟁
‘한탕주의’는 끝났다
마이너스 출발선에 선 청년들
말년의 삶은 지금 결정된다
3장. 삶포세대의 최소한의 경제 방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월세살이’
빚에 익숙한 세대
직장 정글만리
세금, 누가 더 내고 덜 내느냐의 문제
결혼, 선택 아닌 포기
재무설계, 시작하셨습니까?
나오면서- 서른둘 여기자의 ‘진짜’ 청춘 경제학
출판사 서평
2016년, 사상 첫 20~30대 ‘소득증가율’ 감소 사태!
저성장 시대는 청년들의 통장을 어떻게 저격하는가! VS 우리는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문화와 낭만의 상징이었던 ‘청춘’은 이제 빈곤의 상징이 되었다
지금, 청년들의 자본은 제로다
청년들은 가진 것이 없다. 물론 학생 신분이거나 이제 막 사회에 나올 준비를 하는 사회초년생들이기에 주머니가 가벼울 수밖에 없지만, 이 불황의 시대는 청년들을 더욱 더 빈곤하게 만들고 있다. 일찍이 청년들은 시대의 가장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젊음의 열기와 낭만을 누리는 상징적인...
2016년, 사상 첫 20~30대 ‘소득증가율’ 감소 사태!
저성장 시대는 청년들의 통장을 어떻게 저격하는가! VS 우리는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문화와 낭만의 상징이었던 ‘청춘’은 이제 빈곤의 상징이 되었다
지금, 청년들의 자본은 제로다
청년들은 가진 것이 없다. 물론 학생 신분이거나 이제 막 사회에 나올 준비를 하는 사회초년생들이기에 주머니가 가벼울 수밖에 없지만, 이 불황의 시대는 청년들을 더욱 더 빈곤하게 만들고 있다. 일찍이 청년들은 시대의 가장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젊음의 열기와 낭만을 누리는 상징적인 세대였으나, 최근 이들은 여러 의미에서 ‘빈곤’해지고 말았다. 더욱이 안타깝게도 청년들 역시 빈곤에 익숙해지고 있다.
80~90년대에 태어난 2535세대는 1997년 IMF 외환위기, 2003년 카드대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경제적 위기의 시대를 배경으로 성장했다. 이 여파의 영향과 함께, 최근 학자금 대출을 포함, 사상 최고치에 이른 취업난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청년들은 자본 제로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일상 깊숙이 관련되어 있는 당장의 주거비와 생활비마저도 청년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는 이와 아닌 이의 환경이 나뉘어졌고, 곧 청년들 사이에서 ‘흙수저’와 ‘금수저’라는 ‘수저계급론’이 대두되었다.
뿐만 아니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