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독자를 울린 《갈대상자》
이제‘구름기둥의 증인’으로 섰습니다
모든 신앙인의 교본이 될 바로 그 책!
하나님의 구름기둥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기적이 일상인 광야학교의 산 증인!
한동대 김영길 前 총장 부부의 19년간의 가슴 벅찬 기록!
이 책은 남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던 김영길 장로 부부를 한동대학교라는 광야로 불러내시고, 19년간 당신의 사람으로 빚어 가신 하나님의 역사이자, 믿음의 고백이다. 또한 한동이라는 갈대상자 안에서 길러진 여호수아와 갈렙들의 믿음의 도전기다.
우리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믿음의 결단을 내릴 때 쉽게 착각한다. 내가 이런 결단을 했으니 하나님이 기특해서라도 축복하실 거라고. 꿈길 같은 비단길을 허락하실 거라고. 이런 면에서 김영길 장로 부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숫자만 다를 뿐 같은 공식으로 훈련을 받았듯이, 우리가 믿음의 결단을 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광야학교’에 자동 입학 처리된다. 마치 여덟 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광야학교’는 믿음의 자녀가 반드시 입학하고 졸업해야 할 의무학교다.
하나님은 이 광야학교를 통해 당신의 살아계심을 보여 준다. 우리는 글자로만 보았던 하나님을 실제로 보게 된다. 하나님은 등 따습고 배부른 도시에 계시지 않는다. 그분은 광야에 계신다. 김영길 장로 부부도 한동 광야에서 수도 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했다. 이 책에는 김영길 장로 부부가 광야학교의 과목들을 이수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눈물과 웃음이 번갈아 나도록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광야에는 그곳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구름기둥, 불기둥, 메추라기, 만나, 그리고 반석에서 터지는 생수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그것이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보물찾기를 하는 신나는 장소이다. 그 보물은